국기원, 미군 오산기지서 한미 친선 태권도 경연대회 개최 작성일 07-25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25/AKR20250725112800007_01_i_P4_20250725152117050.jpg" alt="" /><em class="img_desc">한미 친선 전국 태권도 경연대회 모습<br>[국기원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미 군인들이 우호를 다지는 2025 한미친선 전국 태권도 경연대회가 26일 경기도 오산 미 공군기지 내 체육관에서 열린다.<br><br> 국기원은 25일 "국군 350명, 미군 350명 등 700여명이 전투태권도겨루기, 손날격파, 높이뛰어차기, 스피드 발차기, 단체 호신술, 단체 품새 등 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라고 전했다.<br><br> 국기원은 "이 대회는 2007년 국기원의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됐고, 올해 대회는 주한외국인태권도문화협회, 국방부, 미 제7공군, 미 제51비행단이 주관한다"고 밝혔다.<br><br> 국기원은 국내에 주둔하는 미군 부대 21곳을 대상으로 태권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br><b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4조원 증액?…박인규 과기혁신본부장 "내년 주요 R&D 예산 30조원" 07-25 다음 김나영, 아들도 누나라 부르는 얼굴? 인중 축소 수술 해명 해프닝(노필터TV)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