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과 과천의 불륜 “우리 들킨건가요?”, 콜드플레이 스캔들 패러디 화제 작성일 07-2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9gR9oSgs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fc9924ed84bbb794731b226e77abec4a6f613e5b4013e968769d52703e4047" dmcf-pid="u2ae2gvaI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춘천시가 과천시와 공동 유치한 푸드테크 선도도시 포럼을 홍보하기 위해 콜드플레이 공연 중 포착된 불륜 장면을 패러디했다. /춘천시 인스타그램, 틱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mydaily/20250725151343929fhex.jpg" data-org-width="640" dmcf-mid="pg9UGKo9m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mydaily/20250725151343929fhe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춘천시가 과천시와 공동 유치한 푸드테크 선도도시 포럼을 홍보하기 위해 콜드플레이 공연 중 포착된 불륜 장면을 패러디했다. /춘천시 인스타그램, 틱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3ed3405b7f78fa82a1a5bc6b314803ae91c1af1b71970e815cc3b0c98693a7" dmcf-pid="7VNdVaTND4"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춘천시가 콜드플레이 콘서트에서 포착된 ‘불륜 스캔들’을 재치 있게 패러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4b75cf88a8c3058fb2083eb82da9a55b5601c9de064ef6362984a128d6cebba9" dmcf-pid="zvztv7dzsf" dmcf-ptype="general">춘천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난 23일 “춘천과 과천이 만난 걸 들켰을 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64b42fddda025eec4c8364b444d5befee4e0485ae19513a1a0a24df7c0fa8e51" dmcf-pid="qTqFTzJqIV" dmcf-ptype="general">영상에는 ‘춘천시’와 ‘과천시’라는 글자가 적힌 남성 두 명이 연인처럼 껴안고 있다가, 전광판 카메라에 포착되자 당황하며 급히 얼굴을 감추는 장면이 담겼다. 이는 지난 16일 콜드플레이 공연장에서 촬영된 불륜 장면을 패러디한 것이다.</p> <p contents-hash="ac6335297aaf7ce1346ce13a929e1cc4d2f10254ac60f6d35eecdace76bd893b" dmcf-pid="ByB3yqiBE2" dmcf-ptype="general">당시 스타트업 ‘아스트로노머(Astronomer)’의 앤디 바이런 최고경영자(CEO)와 크리스틴 캐벗 최고인사책임자(CPO)는 콘서트장에서 다정하게 껴안고 있다가 카메라에 포착되자 놀란 듯 얼굴을 가리고 몸을 숨겼다. 이 모습을 본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은 “둘이 불륜 중인 것 같다”고 농담했고, 해당 영상은 빠르게 퍼지며 밈(meme)과 조롱의 대상이 됐다. 동시에 디지털 시대의 사생활 문제에 대한 논쟁도 불러일으켰다.</p> <p contents-hash="4d36d9bec50a258d979632476287720852b0ca7c925a9cd941fa6d84021f5866" dmcf-pid="bWb0WBnbI9" dmcf-ptype="general">논란이 확산되자 앤디 바이런은 지난 19일 사임했고, 채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크리스틴 캐벗도 퇴사했다.</p> <p contents-hash="3fa1bec37110cd554a3f64f0f0afc44e51a1349cc4ae6b8b8f98ab65058a74fa" dmcf-pid="KYKpYbLKDK" dmcf-ptype="general">춘천시가 이 불륜 패러디를 통해 홍보한 것은 과천시와 공동 유치한 ‘푸드테크 선도도시 포럼’이다. 25일 춘천시청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을 알리기 위해 춘천시는 연인 콘셉트를 활용했다.</p> <p contents-hash="0f02624f8a99d29ca0ad5ae2b1cc040ae4662b027a21654871183022952999f5" dmcf-pid="9G9UGKo9wb" dmcf-ptype="general">방송인 박슬기는 “과천 씨, 등 돌리시는 게 예사롭지 않으신데요”라며 영상에 엄지를 치켜세웠고, 다른 네티즌들 역시 “이런 건 상 줘야 한다”, “이걸 이렇게 살리다니”, “효과적이라서 더 킹받아… 계속 보게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라이' 윤계상 "첫 드라마→軍 복귀작 후 18년만 SBS, 무조건 잘되고 싶다" 07-25 다음 장다아, 친동생 장원영과 축복받은 DNA‥물오른 청순美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