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김요한 “촬영 3개월 전부터 매주 럭비 훈련” 작성일 07-2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GJe0QDxp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f571272154ffef5c6a2273b4e76b2c13d1d82c7bb622dddbb522e2007f1a70" dmcf-pid="bHidpxwMp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5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금토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장영석 연출, 배우 윤계상, 임세미, 김요한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JTBC/20250725145330688goxt.jpg" data-org-width="560" dmcf-mid="qF4VYbLK0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JTBC/20250725145330688gox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5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금토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장영석 연출, 배우 윤계상, 임세미, 김요한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59e2328bac40b564900897df6ccd1a9091b181483333cfb277e1d4e9afd68b9" dmcf-pid="KXnJUMrRzP" dmcf-ptype="general"> 배우 김요한이 럭비 소재 드라마를 준비하기 위한 과정을 밝혔다. <br> <br> 2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SBS 새 금토극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장영석 감독과 배우 윤계상, 임세미, 김요한이 참석했다. <br> <br> 럭비부 주장 역을 맡은 김요한은 “촬영 3개월 전부터 매주 모든 럭비부 친구들과 럭비 선수분들과 훈련했다. 처음에는 생소한 종목이라 어려웠는데 럭비 룰을 알고 나니까 매력이 느껴지더라. 우리끼리 연습할 때도 터치게임 식으로 재미있게 훈련했다”며 럭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br> <br> 이어 감독 역 윤계상의 훈련 참여를 묻자 “윤계상 선배님은 한 2주 나오시고 안 나오시긴 했다”며 솔직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br> <br> 비교적 대중적이지 않은 럭비의 매력에 대해 “팀플레이가 가장 매력적이다. 팀플레이가 완벽해야 트라이 한 번을 완성할 수 있다”면서 “이 드라마는 럭비부 뿐만 아니라 체고 안의 다양한 종목들이 등장한다. 스포츠의 다양한 매력이 드러날 것이다”고 강조했다. <br> <br> 윤계상은 럭비부 주장 김요한과의 호흡에 대해 “김요한을 볼 때마다 묘한 기분이 든다. 남자인데 너무 예쁘다는 생각이 들어서 연기 몰입이 잘 안 든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br> <br> 이날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하는 '트라이'는 예측불허 괴짜감독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br> <br> 윤계상은 약물파동 3년 뒤 럭비부 계약직 감독으로 돌아온 전 국가대표 럭비선수 주가람 역을 맡는다. 임세미와 김요한은 각각 사격부 코치 배이지와 럭비부 주장 윤성준 역을 각각 맡는다. <br> <br>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가수 휘인, FA 1년 만에 소속사 위드어스 합류 07-25 다음 “상처 준 이들에 내 삶을 맡기지 마라”…심금 울린 ‘오은영 스테이’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