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위믹스 로비 주장' 위정현 학회장 상대 승소

작성일 07-2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法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 위메이드에 3000만원 배상해야"<br>위메이드 "로비설, 허위로 확인돼"…위정현 교수 "항소할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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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30fff7a4287ffc0a226fe88053bad6c4a0281d1639b3567c3286584f47b4cf" dmcf-pid="86MF8AYc1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판교 위메이드 사옥 이미지(사진=위메이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newsis/20250725144452048sneb.jpg" data-org-width="720" dmcf-mid="ftMF8AYc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newsis/20250725144452048sne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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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판교 위메이드 사옥 이미지(사진=위메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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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171c480529a3f33b22c992f06d839f6ad4353a2e3a9a4ea260c8daec1afdc91" dmcf-pid="6PR36cGk1N"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위메이드가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중앙대학교 교수)을 상대로 제기한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받았다.</p>
          <p contents-hash="4d3c5cb461de99b7380b4bc86b31044252a82b82dd4adc01e8793ca2eab83069" dmcf-pid="PQe0PkHEYa" dmcf-ptype="general">서울동부지법 민사합의 15부는 지난 24일 "위정현 학회장은 위메이드에게 3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p>
          <p contents-hash="cba1cc65605b6b94444738061b274d8b5cd6f0b49cc4182434b05dea7b208132" dmcf-pid="QxdpQEXD5g" dmcf-ptype="general">위메이드는 25일 입장문을 통해 "지금까지 있었던 위정현 학회장의 위메이드 관련 발언들이 허위 사실임이 확인됐다"며 "이번 판결을 통해 위정현 학회장의 무책임한 발언으로 실추됐던 회사의 명예가 조금이나마 회복되고, 블록체인을 통한 투명 사회 실현이라는 위메이드의 진심이 제대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737e274b8bfc389d5f5d9e0b78ea85dfa1d914adf7520a74b44fa3a6731eb78d" dmcf-pid="xMJUxDZwto" dmcf-ptype="general">위메이드에 따르면 위정현 학회장은 ▲위메이드가 로비를 하면서 에어드랍, 프라이빗 세일 등을 통해 위믹스를 무상 제공했거나 그럴 가능성이 있다거나 ▲P2E(돈 버는 게임) 로비의 중심에 위메이드가 있고, 위메이드의 국회 로비 의혹과 관련해 근거를 가지고 있으나 지금 밝힐 수 없다 등의 주장을 제기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af929ce81e0bc3158f424e30359caff449b20b4c9ef689788a1cf24eceb45e1f" dmcf-pid="yWXAyqiBHL" dmcf-ptype="general">위메이드는 "위정현 교수가 2023년 5월경부터 성명서 배포, 각종 언론 인터뷰, 토론회 등을 통해 무책임한 허위 주장을 했고, 이로 인해 위메이드는 코인 게이트 관련 검찰, 국회 조사를 받는 등 수년간 막대한 피해를 보았으며, '코인 불법 로비를 일삼는 기업'이라는 낙인이 찍히며 금전으로 환산하기 어려운 막대한 기업 이미지 실추를 겪어왔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3d7c1ce83a2dd0bef78cdabb83d809e9d53c9b1b7b627d478370eebf35081d66" dmcf-pid="WYZcWBnb5n" dmcf-ptype="general">한편, 위정현 학회장은 "판결에 동의할 수 없다"면서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3e98ae75f9e7ad2fe251e89f003e9f37e9ae5d4b8d8fde813e2f0b13c3bd3fa" dmcf-pid="YPR36cGkti"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odong85@newsi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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