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라인루르 U대회 육상 첫 메달 수확…남자 200m 3위 작성일 07-25 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7/25/0008392655_001_20250725140819056.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31일 밤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400미터 계주에서 한국신기록과 대회신기록을 동시에 깬 한국의 서민준(왼쪽부터), 나마디 조엘 진, 이재성, 이준혁 선수가 메달 세리머리를 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6.1/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이재성(24·광주광역시청)이 2025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 육상 남자 200m에서 동메달을 땄다.<br><br>이재성은 25일(한국시간) 독일 보훔 로르하이데 스타디움에서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육상 남자 200m 결선에서 20초75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br><br>바얀다 와라자(남아프리카공화국)가 20초63으로 금메달을 획득했고, 아드리아 알폰소(스페인)가 20초70으로 은메달을 가져갔다.<br><br>이재성의 동메달은 이번 대회 육상 대표팀이 수확한 첫 메달이다.<br><br>이재성은 예선(20초60)과 준결선(20초73)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기대감을 키웠고, 결선에서도 좋은 기록으로 입상에 성공했다.<br><br>육상 400m 계주 대표 중 한 명인 이재성은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 올해 아시아선수권 금메달에 힘을 보탰다.<br><br>이재성은 27일 열리는 U대회 400m 계주 예선에 출전, 두 번째 메달에 도전한다. 관련자료 이전 "2030년 SMR 100조 시장 온다…특별법으로 韓 상용화 서둘러야" 07-25 다음 헐크 호건 71세로 별세, 미국 각계 인사들 연이은 애도 표명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