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도 공부로 입학” 김성은, 月 300만원 학비 사치→내돈내산 해명할 만해(일타맘)

작성일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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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newsen/20250725140240352qgml.jpg" data-org-width="647" dmcf-mid="Xct2UMrR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newsen/20250725140240352qgm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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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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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라이프, tvN STORY 공동 제작 예능 ‘일타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newsen/20250725140240571bwqh.jpg" data-org-width="995" dmcf-mid="Z08gMw5r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newsen/20250725140240571bwq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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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라이프, tvN STORY 공동 제작 예능 ‘일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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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FNWuZVNfyO"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1da906cc85e710762e678ae71f1760c16d12130649d34ae1a3e63d7806efd0f2" dmcf-pid="3jY75fj4vs" dmcf-ptype="general">김성은과 안재모가 예고 입학 비화를 전했다.</p>
          <p contents-hash="0404e39225b2fe1410d3891ae0bc65e501465af9273a7f8610795ed47ce829a2" dmcf-pid="0AGz14A8Tm" dmcf-ptype="general">7월 24일 방송된 더라이프, tvN STORY 공동 제작 예능 '일타맘'에는 안재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8857a48ab1ed800405208fcf75ad93e47fa6d0215c834404115b1ff9e358148a" dmcf-pid="pkXBF6kPSr"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서 안재모는 중학교 2학년 딸과 중학교 1학년 아들 진로에 대한 고민을 가져왔다. 딸의 경우 댄스학원에 주7일 나가 춤을 출 정도로 전문 댄서로서의 길을 걷고 있는 상황. 예술 고등학교에 대한 진학 열정도 불태우고 있었다.</p>
          <p contents-hash="0044513103e1a9eee6ceb39e77a1c150d0a634f4599ab2cfe87cee33cd8cf7dc" dmcf-pid="UEZb3PEQyw" dmcf-ptype="general">이에 안재모는 예고 합격에서 내신이 갖는 의미에 대한 우려를 꺼냈다. 그는 "저도 사실 예고를 나왔거든요. 저는 연극영화과지만. 그리고 너무 오래 시간이 지나 요즘 입시, 흐름을 잘 모르고 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d32159f3dc4199849832193acb3f57f2e9bd76381e500956c885a1a6ec8588e7" dmcf-pid="uD5K0QDxCD" dmcf-ptype="general">댄스학원 원장은 "예고가 현실적으로 예대보다 가기가 어렵다. 서울에 있는 예고 중에 실용무용과는 두 학교 밖에 없다. 총 3학급, 매년 100년 남짓 학생들을 뽑는다. 그런데 응시자는 1000명에서 2000명이다"라며 "70프로 이상이 실기이긴 한데 아예 공부를 놓으라고는 하지 않는다. 그 나이대에 경쟁하는 친구들 중에. 동점자가 나오면 내신 성적으로 당락이 결정된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f5417368f4bf95d385f810cba92ff261b96d7ede9e83e2a124a3c9ede5d64183" dmcf-pid="7w19pxwMhE" dmcf-ptype="general">이에 안재모는 김성은과 눈을 맞추며 "저희 때도 그랬다"고 입을 모았다. 두 사람은 안양예고 선후배 사이. 두 배우 모두 두 성적으로 예고를 들어갔다고 해 눈길을 잡았다. </p>
          <p contents-hash="0f19cd7e1132039a9d94fa0b3050f838124a8a18758f0821bbaa2a0adaef3741" dmcf-pid="zrt2UMrRCk" dmcf-ptype="general">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6941b9aa4ff2fc6a50bff2ce6d3396ed631df02e09b379c259f9b16a4a53622b" dmcf-pid="qmFVuRmevc" dmcf-ptype="general">앞서 자녀 학원비로만 월 325만 원을 지출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된 김성은은 최근 채널 '워킹맘이현이'에 출연해 "이번에 내 채널에서 학원비 정산 콘텐츠를 했었다. 갑자기 영상이 뜨고 검색어에 '정조국 연봉'이 뜨더라. 내 돈으로 학원에 보낸 건데 사람들은 내가 돈을 안 벌고 남편 돈을 쓰는 줄만 안다. 나도 열심히 돈 벌고 있다"며 남편 돈으로 사치한다는 오해에 억울함을 호소했다.</p>
          <p contents-hash="fbc8bfefc3b994f6efe2f20689a4f7d99dd184fe1730b269502bc699cb9d7650" dmcf-pid="Bs3f7esdSA"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bO04zdOJS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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