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괄 3억" 이경규, 애장품 강제 청산…1억 그림+순금 낚싯대 공개 (갓경규)

작성일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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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YwubTzJqH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bba706a7f238dcc675d7f8a9879ef15a576ff7f2ace7de921df84ec0b181e7" dmcf-pid="Gr7KyqiB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xportsnews/20250725140659304zghk.jpg" data-org-width="550" dmcf-mid="y7yXcYKG1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xportsnews/20250725140659304zgh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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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7efaf04033a3c0916a52737ae74ea8cf0755711c351aa5fc1f15264ebe4ee0a" dmcf-pid="Hmz9WBnbH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경규가 30년간 모은 보물 창고를 활짝 열었다.</p>
          <p contents-hash="99ba5873ca51b3f014f291ab64c740fbe0f8832a130844efaf3197cb829c94d9" dmcf-pid="Xsq2YbLK1M" dmcf-ptype="general">24일 유튜브 '갓경규' 채널에는 '30년 모은 보물 결국 강제로 청산하는 이경규 (1억 그림, 순금 낚싯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ff0deb8cec26d3f8f6a6c021603f9ab66f8943bc9c87e9465588c9c8db022539" dmcf-pid="ZOBVGKo9Zx" dmcf-ptype="general">이경규는 "오늘은 제 보물 창고를 드디어 공개합니다. 일괄 3억입니다"라며 자식 같은 애장품 창고를 열었다.</p>
          <p contents-hash="529aff86f03b60fdfa73adcd8fb06f384729510b072b0d5f518d5b4e806c52dc" dmcf-pid="54sliI0CtQ" dmcf-ptype="general">연예계 소문난 낚시광 이경규는 "낚싯대 일부분은 제 방에 있고, 나머지 것들만 창고에 가져다놨다"며 "낚싯대가 얼마나 있는지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창고로 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10be5957207129828f335ca9e8e199b0c05b00804d45e829f0caf05258c18d" dmcf-pid="18OSnCph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xportsnews/20250725140700820riei.jpg" data-org-width="790" dmcf-mid="WHXFr541X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xportsnews/20250725140700820rie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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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b8e3913ad43cac036c9599fd72a26c4068baeb02ca6071c5d7145f734212f81" dmcf-pid="t6IvLhUlY6" dmcf-ptype="general">창고에 들어서자 민물 낚시에 사용하는 긴 장화, 겨울용 가슴 장화, 벨트형 구명조끼, 종류별로 구비한 낚시찌 등 다양한 낚시 장비들의 향연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17bc23621043e46ed761c351f694c8a13a30b131e8ff0d0b413bbf1f5c3182ba" dmcf-pid="FPCToluSt8" dmcf-ptype="general">소중히 보관된 금 낚싯대를 본 스태프가 "진짜 금이냐"고 묻자, 이경규는 "모르지"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75dab6b439e5be5e38b0fe2769e244fcf1d1b431a3ba1b9430877e44a1e72933" dmcf-pid="3QhygS7v54"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이경규는 선물받은 그림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경규는 "딱 한 점 밖에 없다. 5천만 원이다. 부르는 게 값이니까"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15f6ebba019042bc1cbe9d7efa2d78c83d92a17247c437d4309038b2d7c1664" dmcf-pid="0xlWavzTGf" dmcf-ptype="general">깊숙히 숨겨뒀던 어탁도 공개했다. 그는 "내가 잡은 붕어다. 잡은 붕어를 한지에 찍은 것"이라며 "중요한 건 한날한시에 잡은 거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5de0831386222d1c74157389e16d967d454889599409c1d5ea99ee480bb4978" dmcf-pid="pMSYNTqytV" dmcf-ptype="general">이어 "마치 살아있는 것 같지 않냐. 1억 어떠냐"며 마음대로 값을 매긴 후 "창고 안에 있는 것 싹 다 3억이다. 다 가져가라"고 선언해 유쾌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ebd01e935bc057023ba3a549298083ae3181524154e4f5f7e0e1c066231a47f3" dmcf-pid="URvGjyBWH2"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갓경규</p>
          <p contents-hash="eff882e845c986c11a03456b61441d80365ec7d303a76fe277e4e6e2c6bc6912" dmcf-pid="ueTHAWbYZ9"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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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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