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기획·평가·관리 체계, 실무 연구자 관점으로 전환" 작성일 07-2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R&D 혁신 민간자문단 출범…9월 중 생태계 혁신방안 수립<br>"민간 전문성 바탕 R&D 기획·평가, 유연하고 예측 가능한 지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ZmSwZf5X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d1a130ccf540c837e2a115c87759f967bbabe8e460728eed89bf1917a2b1a7" dmcf-pid="U25UX2aV5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인규 신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1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NEWS1/20250725140132275sqar.jpg" data-org-width="954" dmcf-mid="0qIyst6F1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NEWS1/20250725140132275sqa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인규 신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1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49a8ae538f8d29579aa945862d02754bda83226b16884f02b8c8ebf6cb54d66" dmcf-pid="uV1uZVNfZO"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정부가 연구개발(R&D) 과제의 기획·평가·관리 등 전 과정을 민간 중심으로 전환해 연구자 행정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장 애로사항을 종합하고 자문을 해줄 수 있는 민간 자문단을 출범시켰다.</p> <p contents-hash="3db5741fefcc4a144b12703c58b70ede2288a9cfb822425da84068d335499fae" dmcf-pid="7ft75fj41s"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R&D 혁신을 위한 민간 자문단 '진짜 R&D 만들기 위원회'의 제1차 회의를 25일 가졌다.</p> <p contents-hash="09bbba6bb347fd65128f5d274ab84b117eb82fbd1131a8aadc4bd85d0e6e8211" dmcf-pid="z4Fz14A8Gm" dmcf-ptype="general">이는 박인규 신임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취임 후 처음 주재하는 공식 회의다.</p> <p contents-hash="3f95bd66004d20d0529f9cf98bd89ce50ff708cac94c33c12db421d51462b307" dmcf-pid="q83qt8c6Hr"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R&D 투자 확대와 더불어 투자의 질·효율성을 함께 높일 수 있는 R&D 생태계 혁신방안을 9월 중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연구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1397ed46c33c019acc923ec1fc57616b8a9045e38d3b1b92d66e5bf58305c4c" dmcf-pid="B60BF6kP5w" dmcf-ptype="general">진짜 R&D 만들기 위원회는 R&D 생태계 혁신을 수요자 관점에서 심도있게 다루고자 출범한 조직이다. 구체적으로 R&D의 기획·평가·관리에 연구 실무자 의견을 반영, 행정 부담을 완화하고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 목표다.</p> <p contents-hash="67e16b1ecb610b1abf5b00c90b08d0c7ff78576f40d8a4ccca485de58a135cec" dmcf-pid="bPpb3PEQYD" dmcf-ptype="general">따라서 위원회는 단순히 자문 역할을 넘어서, 불필요한 제도적 장벽과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이 무엇인지 검토해 정책에 반영시킨다.</p> <p contents-hash="e032a2838f4dddd66662d37d9d3dfde6740f983da01c07c6718a238ddcbb152b" dmcf-pid="KQUK0QDxGE" dmcf-ptype="general">위원회는 기초과학·바이오·정보기술(IT) 등 다양한 분야 산·학·연 전문가 17인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혁신방안의 주요 논의 주제, 문제점,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이를 최종 검증한다.</p> <p contents-hash="f2cd7395f9ad9b44134e5f1044e462425a52eb3f469f6e4104b54ed409ed8a8b" dmcf-pid="9xu9pxwMGk" dmcf-ptype="general">대표적 현안으로는 △R&D 투자 효율화 △수요자 체감 행정부담 완화 △R&D 평가 전주기 프로세스 개선△R&D 성과 극대화 △연구기관 경쟁력 강화 등이 제시됐다.</p> <p contents-hash="662fe83b642eebf93c08920da79a08ccbf00fa2d1228e062c84ba6a3e349afce" dmcf-pid="2M72UMrRYc" dmcf-ptype="general">이날 위원회는 R&D 생태계 혁신방안의 수립 계획과 그간의 경과를 공유했으며, 연구현장에서 느낀 문제점도 자유롭게 토론했다.</p> <p contents-hash="3956d3f8dcca56b8651f5be27c54914c8ab5827b8477b9d6bf23c51c45a94cf6" dmcf-pid="VDRoxDZw5A" dmcf-ptype="general">특히 혁신방안의 기본원칙으로서 전문성·자율성·지속가능성 3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민간 전문성에 기반한 기획·투자·평가체계 구축, 연구자 신뢰를 바탕으로 한 자율적 생태계 조성, 유연하고 예측가능한 재정지원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0f618b4beea1cd5cbc8fa2373c5e890fc0ea93f75bbe28d7b60a673657b5cfa4" dmcf-pid="fwegMw5rZj" dmcf-ptype="general">9월까지 위원회는 1~2주 단위 정기 회의를 개최하며 혁신방안 수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cccd549bd855c73623fdb67ad802f41253a39be9c4beef198ea8e47740e4078" dmcf-pid="4rdaRr1m1N" dmcf-ptype="general">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우리나라가 당면한 저성장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 혁신을 끌어낼 수 있는 생태계로의 전환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며 "혁신본부는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방안을 만드는 데 최우선 순위를 두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092436e43ea069cece3f427a18e18fb856d09320e74e4df2b8b367f2442d467" dmcf-pid="8mJNemtsGa" dmcf-ptype="general">이어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자 온라인 소통 플랫폼 '모두의 R&D'도 운영 중이니, 연구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659712e72f36ef1f6be440ad41d14cb0848889a34952ed75b9d6c1b76a7dbfa" dmcf-pid="6sijdsFOZg" dmcf-ptype="general">legomaster@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청담국제고등학교2’ 이은샘 반격 준비하나 07-25 다음 크레타 인도시장 진출 본격화... '포트리스W' 등 곧 론칭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