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앵커 교체…후임에 오대영·이수진 발탁

작성일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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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BtWtQluSw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5d44f9162f0e20a4460837965d26ebfe9b178f662d25e2fbe54c7bb2e38eea" dmcf-pid="bRfRObLK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dispatch/20250725132342384uxhv.jpg" data-org-width="1920" dmcf-mid="qg17iG9HO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dispatch/20250725132342384uxh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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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30f571bd0e84dcf68e114628e5a8ad6f9165d5b2d2e039682352bbcb04b7a79" dmcf-pid="Ke4eIKo9OJ" dmcf-ptype="general">[Dispatch=이명주기자] JTBC '뉴스룸'이 개편된다. </p>
          <p contents-hash="6f1a2cf3d417d2ff547e54db5332a5c042e5071c16d5606aafefa55345b1b096" dmcf-pid="9d8dC9g2sd" dmcf-ptype="general">JTBC 측은 25일 "오대영, 이수진 앵커가 '뉴스룸'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최재원, 한민용 앵커 후임으로 메인 뉴스를 책임진다. </p>
          <p contents-hash="46444d9d48fbab3fc94081f91b0da96c964007878886e54615060592fddbb49e" dmcf-pid="2J6Jh2aVwe" dmcf-ptype="general">일부 코너에도 변화가 찾아온다. '오대영 라이브'의 인터뷰 코너인 '단도직입'과 클로징 멘트인 '앵커 한마디'를 그대로 옮겨 간다. </p>
          <p contents-hash="d6ee0afaf163d00c94f93a36a32e746b20f05334baf40f3812f6a70a14d3562b" dmcf-pid="ViPilVNfrR" dmcf-ptype="general">'뉴스룸'은 예고 영상을 통해 개편 취지를 알렸다. "물음에서 출발한다. 진실에 닿을 때까지 멈추지 않는 질문"이라는 문구를 썼다. </p>
          <p contents-hash="11ceb99a12378d59da39f41444b7af315822192ec79e7d04246427339e931ac3" dmcf-pid="fnQnSfj4wM" dmcf-ptype="general">오 앵커는 "질문이 뉴스"라며 "묻고 답을 듣는 과정에서 진실에 가까이 갈 수 있다. 품격 있는 진행으로 찾아뵙겠다"고 인사했다. </p>
          <p contents-hash="259b75d3d23f053cf12c90b96616e647b7026055c35031775b3903f6861a5035" dmcf-pid="4LxLv4A8Ex"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2022년 11월까지 '뉴스룸' 앵커를 맡은 바 있다. 약 3년 만의 복귀다. 보도국 개편과 함께 '뉴스룸' 부장으로 발령받았다. </p>
          <p contents-hash="46090999ff45488d540f890c5430d69be1a8d249d122965aaa0cd89ae9898955" dmcf-pid="8UZUdWbYwQ" dmcf-ptype="general">이 앵커는 2018년 경쟁률 1,500대 1을 뚫고 JT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기자로 전직해 사회부와 스포츠문화부 등을 거쳤다. </p>
          <p contents-hash="7e83ad9069d32b19ba47415701d2b74eb9e141bf6344d256c9a48d1112745b79" dmcf-pid="6u5uJYKGOP" dmcf-ptype="general">힘찬 포부를 전했다. "민주주의는 성실한 물음에서 출발한다고 믿는다. '무엇을 알아야 할까' 탐구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약속했다. </p>
          <p contents-hash="11cd5d932bd267f0f38f43c93f3e6a8b3edf83b7a67b9b21745384f44820681d" dmcf-pid="P717iG9HD6" dmcf-ptype="general">한편 두 사람은 다음 달 4일부터 '뉴스룸'을 진행한다. </p>
          <p contents-hash="08dbbf49a91284d213671d0019ac934c8b7b287649e03f39e2286cf181241372" dmcf-pid="QztznH2XE8" dmcf-ptype="general">&lt;사진=JTBC&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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