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수면마취 부작용 폭로 "환영 보고 들려…간호사가 말려달라고"[SC리뷰]

작성일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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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477374a0083a7548e2ad6fff4a93c615e67d30f31cecec78ef621c1ac59b4f" dmcf-pid="5AliUaTNp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Chosun/20250725132438500npjq.jpg" data-org-width="473" dmcf-mid="GtGjKDZw0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Chosun/20250725132438500npj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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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0c94a4ec368e347d02ba2461806719d55d4019ed2bd35b5788153809dc43cae" dmcf-pid="1cSnuNyj3v"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수면마취 부작용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dc0e0e49b60a7713e1f313cfe6f812e40c4e3a7082b4771e862f3911ca637203" dmcf-pid="tkvL7jWAUS" dmcf-ptype="general">24일 에픽하이 공식 채널에는 '건강검진 뒤풀이로 장어 맛집 뿌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034214e82da0b3cc23603f424d31679e6e43a18d5fc8f363a39964aea835d518" dmcf-pid="FETozAYc0l"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타블로는 "부작용 장난 아니다. 얼마나 무서웠냐면 마취가 끝나서 눈을 떴는데 간호사와 의사들이 들어와서 다같이 뭘 적으면서 나를 내려다 보고 있더라. 내가 무슨 일있냐고 했더니 무시하고 자기들끼리 얘기했다. '얘 죽이면 돼'이런 얘기를 하더라. 옆을 보니 침대에 한 명이 누워 있는데 그 사람들이 와서 머리 위에 천을 덮고 싣고 나가더라. 왔다 갔다 하면서 계속 나를 어떻게 처리할지 얘기하더라. 너무 무서워서 전화기를 찾아 아는 사람들에게 다 문자를 돌렸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c5e22f2f639d601dc0f9009c345caf879ce1f2068ccd7e5bf36edfa0c13a8c" dmcf-pid="3DygqcGk7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Chosun/20250725132438713yhle.jpg" data-org-width="1016" dmcf-mid="HLepmqiB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Chosun/20250725132438713yhl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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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f303b512cb5eef0925ffc6e9446a17033656b83d2d54e8bc71b0a2069b972cb" dmcf-pid="0wWaBkHEuC" dmcf-ptype="general"> 투컷은 "여기 사람들이 날 죽이려고 하고 있다고 전화를 했다.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니 되게 희귀한 케이스인데 부작용인 것 같다고 하더라. 여기 이상한 곳인가 의심했는데, 얼굴을 보자마자 선생님 죄송하다고 했다"고 증언했다. </p>
          <p contents-hash="6f7369aaab15c8173519b55b1ab557a688bf974c7cb2628bdbcde150bc6f1a35" dmcf-pid="pHzldWbYUI" dmcf-ptype="general">타블로는 "악몽을 꾸는 상태에서 정신이 깬 상태였다. 내 몸은 깼는데 뇌는 아직 약물 상태였던 것"이라며 "의사가 24시간 더 지속될 수 있다고 하더라. 차를 타고 집에 가는데 강남역에서 귀신들이 보였다. 진짜 이상한 일은 다 생긴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76d92ea236b327b353c5447b921cc0bb9e613469e85f0cc8632cd059ac2b3cd" dmcf-pid="UXqSJYKGUO" dmcf-ptype="general">투컷은 "팔자가 재수없다"며 "셋이 건강검진을 같이 받았다. 같이 누워있는데 간호사 선생님이 다급하게 와서 타블로를 말려달라고 하더라. 갔더니 '야 이 강아지야' '이 친구야' 하면서 있더라"라고 폭로했다. </p>
          <p contents-hash="a7365d553a387bd8bd1d6dfb4c7b7e8d5fba793ad80aa5652bfe7efee6493b27" dmcf-pid="uZBviG9H0s"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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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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