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앞둔 한민용 물러나고…'뉴스룸' 새 앵커 오대영·이수진 [공식] 작성일 07-2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KSd7jWAO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d3c918f9533a07da68ca2e18a1f7f1d7d4eebc3caa2afb8b38fdab8fdde752" dmcf-pid="p9vJzAYc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대영-이수진 / JT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mydaily/20250725130837272dzgj.jpg" data-org-width="640" dmcf-mid="3c4YA3Q0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mydaily/20250725130837272dzg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대영-이수진 / JTBC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8e03a65f8be1ca80ca81e2a954062c3f4af034e9d555bda0e39ce982125b03e" dmcf-pid="ULuseyBWEl"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 '뉴스룸'이 새롭게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진행은 오대영, 이수진 앵커가 맡는다.</p> <p contents-hash="87fdefd8fe6920ae9396afe3be31121dcf3d102bbb94b5c817ae59cd2238627e" dmcf-pid="uo7OdWbYEh" dmcf-ptype="general">최근 '뉴스룸'은 예고 영상을 통해 "물음에서 출발합니다. 진실에 닿을 때까지 멈추지 않는 질문"이라는 문구로 개편의 취지를 알렸다. </p> <p contents-hash="36b8f713a1ea6f11774b4d0d0bab17ebc0dfc98604155bcc2525b544928054f6" dmcf-pid="7gzIJYKGsC" dmcf-ptype="general">오 앵커는 "질문이 곧 뉴스가 된다고 생각한다. 끊임없이 묻고 답을 듣는 과정에서 시청자들은 진실에 한 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다"며 "품격 있는 진행으로 곧 찾아뵙겠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f5d0618f7f6f17f79fc477dfb06ee90e70d1c2e383cd8f8ec75cee578782cbb" dmcf-pid="zaqCiG9HsI" dmcf-ptype="general">오 앵커는 지난 2022년 11월까지 1년 반 동안 뉴스룸 앵커를 맡은 바 있다. 약 3년 만의 복귀이다. 뉴스룸 코너인 팩트체크와 정치 뉴스쇼인 '오대영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개편과 함께 보도국의 뉴스룸부장으로 발령받아 제작 실무도 지휘한다.</p> <p contents-hash="543778a5bfef67c9f7d78190213856ecabc9e7d366c2929d55b20538ef64e858" dmcf-pid="qNBhnH2XsO" dmcf-ptype="general">이 앵커는 2018년 약 1500대 1의 경쟁력을 뚫고 JT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앵커의 꿈을 품고 곧바로 기자로 전직해 사회부, 스포츠문화부, 라이브뉴스부를 거쳤다. 오 앵커와는 '오대영 라이브' 앵커로 호흡을 맞췄고, 스포츠뉴스 앵커로 활동해 뉴스룸과 인연도 깊다.</p> <p contents-hash="c211faa5026890c5beb5e0b06a9745af934dc3dc8754205286d67617d62c9110" dmcf-pid="BjblLXVZEs" dmcf-ptype="general">이 앵커는 "민주주의는 성실한 물음에서 출발한다고 믿는다. '시청자들이 무엇을 알아야 할까' 늘 탐구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1add2c790466a999103a4e6fe96a3a64db8c5af017d420b6c07211cd559e0538" dmcf-pid="bAKSoZf5Dm" dmcf-ptype="general">두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은 오는 8월 4일 오후 6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통위, ‘전광훈 알뜰폰’ 조사…“법 위반 여부 검토” 07-25 다음 박지현 중국어 실력자? 대박…‘마빡 삼계탕’ 황홀 (나혼산)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