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 출신 약쟁이, 유산해라"…지윤미, 도 넘은 악플러 법적대응→검찰 기소[종합] 작성일 07-2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t8qHMrRu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08fe9d1f001eb419115fc3ea6566c7d00c1ffe596c1648a6d78f69214ffc15" dmcf-pid="zOFWDue7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Chosun/20250725131242908wkqw.jpg" data-org-width="602" dmcf-mid="UZra6Cphp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Chosun/20250725131242908wkq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debf813628f697df83f43ed4c0bb4e312f01b48fee2519f732f8cbe09d1bfc9" dmcf-pid="qI3Yw7dz3H"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지윤미가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0702d6faef655c77a575596e3499002c19f8b37363aee3e87078bb5bec706003" dmcf-pid="BC0GrzJqUG" dmcf-ptype="general">지윤미는 24일 '고소사건 진행 상황 보고드립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dd93a6b0137b2e275594a516c7e60e00d9c48d072eec497193a91f94f88315c8" dmcf-pid="bhpHmqiB0Y" dmcf-ptype="general">지윤미는 "이 모씨를 상대로 두 차례에 걸쳐 고소장을 제출했고 전 혐의에 대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며 '서울 서대문 경찰서에 고소하신 사건에 대해 경찰조사가 마무리 돼 14일 자로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불안감 조성), 협박 모욕,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죄명으로 검찰 송치됐다'는 경찰의 안내 문자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8d10bbe53ad569329aa926441e9465f00d169b3001d6b0c38abf5646defd79a0" dmcf-pid="KlUXsBnb7W" dmcf-ptype="general">지윤미는 "현재 진행 중인 게시 금지 가처분 신청도 곧 결론이 날 예정이며 결정이 나는 즉시 민사소송(손해배상 청구) 역시 진행할 계획이다. 저는 그동안 '쟤 약 한다더라' '술집 출신이래' '스폰 있다는 얘기 들었어'라는 말도 안되는 소문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전달되고 그런 이야기가 오가는 걸 겪었다. 그때마다 그냥 넘기는 게 낫다며 스스로를 설득하며 묵묵히 참아왔다. 하지만 지금 저는 두 아이의 엄마이고 한 가정의 아내다. 더 이상은 넘기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f81fac8a185921fc117cbe5310d8071143fb37dff15e9916940321692f045a2" dmcf-pid="9SuZObLKFy" dmcf-ptype="general">이어 "이씨는 단순한 허위사실 유포를 넘어 가족을 직접 거론했고 죽여버리겠다는 식의 협박과 유산하길 바란다는 저주에 가까운 발언까지 했다. 그 모든 내용은 명확한 증거로 수집돼 제출된 상태다. 더는 악의적인 언행을 말실수로 넘기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e69dd00bd509a5a23217f74df0146fd196bb8add2c6672052ffa489e38348410" dmcf-pid="2v75IKo9pT" dmcf-ptype="general">지윤미는 2013년 '얼짱시대7'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2015년 '학교 2015'로 데뷔했다. 이후 '두번째 스무살' '풍선껌' '돌아와요 아저씨' '호구의 연애' 등에 출연했으며 일반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7091eeb38eefff87e72def6b0da56b2aac1e996439b746883c3d2f5f7e2a49d8" dmcf-pid="VTz1C9g2Fv"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보검X십센치, '너에게 닿기를' 컬래버 성사…"너무 멋있다" 대만족('박보검의 칸타빌레') 07-25 다음 장다아, 친동생 장원영과 축복받은 DNA…똑 닮았네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