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가족' 표절 논란, 6년만에 마무리…8월 대법원 선고[종합] 작성일 07-2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J7rh2aVu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6cbfc784599c8042ccb0d86489f46233ef363f67dd324f3075fa76cbb67cf9" dmcf-pid="HnqsSfj4z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Chosun/20250725130243487rnhz.jpg" data-org-width="560" dmcf-mid="W7cuKDZwp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Chosun/20250725130243487rnh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d69e45ca180386d60ee54799c66dff5cfd023a9a05dd5b7a61baeb88338e87e" dmcf-pid="XLBOv4A8zf"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국민 동요 '상어가족'(아기상어) 저작권 침해 소송이 6년 만에 마무리 된다.</p> <p contents-hash="f14235421b07caa5d751d228d53a163b09894899097ac4f89664330768aaa050" dmcf-pid="ZobIT8c6zV" dmcf-ptype="general">대법원은 미국 작곡가 조나단 로버트 라이트(조니 온리)가 제기한 저작권 침해 손해배상 소송 상고심 판결 선고 기일을 8월 14일로 확정했다.</p> <p contents-hash="fbf6a96b7934804e0678f84a5208d064259a78c50d181e6cfa3b2bb7c98da3dc" dmcf-pid="5gKCy6kPF2" dmcf-ptype="general">조나단 로버트 라이트는 '상어 가족'이 자신의 구전 동요에 고유한 특성을 부여해 2011년 리메이크한 2차 저작물 '베이비 샤크'를 표절했다고 주장하며 2019년 3월 스마트스터디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p> <p contents-hash="d0088fe888b54f1154d775d8e2cd0f481c4729d7ffa2000b5cbdb0dabda24e09" dmcf-pid="1x3cmqiBp9" dmcf-ptype="general">스마트스터디는 '베이비 샤크'가 아니라 북미 구전 동요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작자 미상 혹은 저작권 기간이 만료된 저작물이기 때문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고 맞섰다. </p> <p contents-hash="3a420927b8c3aa432d591db3b9088d045fd2e7b0c89cc84e78575b5356d1cb1b" dmcf-pid="tM0ksBnbuK" dmcf-ptype="general">1심과 2심은 모두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으나, 조나단 로버트 라이트 측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d6a0d182d3b9f501d5810c739729e34a4e56ce538670779f572b6fdad06c472a" dmcf-pid="FRpEObLK3b" dmcf-ptype="general">'상어가족'은 스마트스터디가 2015년 유아교육 콘텐츠 핑크퐁을 통해 발표한 동요다. 이 곡은 영어 제목인 '베이비 샤크'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 32위에 진입, 한국 동요 최초로 빌보드 메인 차트 진입 기록을 세웠다. 또 2018년에는 빌보드와 양대 팝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에도 진입했다. </p> <p contents-hash="c4956411fd68bff3a9e3f0d944450d9e4a8240a9bc2f5d40f23b53e7c784ede7" dmcf-pid="3eUDIKo9uB"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슐랭 3스타 향한 꿈의 여정… '그랑 메종 파리', 기무라 타쿠야X옥택연의 뜨거운 도전 07-25 다음 '폭싹' 김금순, 자택에 6인 강도 침입…목에 칼까지 들어왔다 ('편스토랑')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