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F1특집 11년 만에 인정 받아, 윤재수 해설위원 ‘찐’ 극찬(라디오쇼)

작성일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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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65ae074cae229617035072c3c83a461d3dac7e2183c5028c6ff96c85feac85" dmcf-pid="0LR9xS7v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newsen/20250725123405466vkod.jpg" data-org-width="573" dmcf-mid="FIcdjFP3y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newsen/20250725123405466vko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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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poe2MvzTvt"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eb7a394bb850c364199a6f87c874c6460d4dfeeff2bb3ae999b0013f84528be5" dmcf-pid="UgdVRTqyW1" dmcf-ptype="general">윤재수 F1 해설위원이 과거 '무한도전' 박명수를 칭찬했다.</p>
          <p contents-hash="ba5fbd468b2fc5d702b56762892e0ff81b58d0b739cd5bdb8dc10016ab1ec9e5" dmcf-pid="uaJfeyBWS5"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전민기, 해설위원 윤재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ea27fd3d3702a5fe31f89a76278d6a1782b134e2e6573187df9b7bdadffe44bf" dmcf-pid="7Ni4dWbYCZ" dmcf-ptype="general">이날 세 사람은 과거 MBC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F1 특집을 했던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명수는 "F1까지는 아니지만 비슷하게 말레이시아까지 가서 그걸 타보고 그랬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cab4e95e99b9fcaf2815c1e917d0584986aa94427bfb78a39130caac0b0b2d13" dmcf-pid="zjn8JYKGhX" dmcf-ptype="general">이에 윤재수는 "같은 포뮬러를 타신 건데 굉장히 잘 타신 겁니다. 이거 제가 공인을 해드려야 돼요"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육체 훈련을 제대로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제대로 타고 있기도 힘드셨을 거다. 엄청 좁고 아프고 덥고 그랬을 거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ab688b9a946cbb0a01184dd5fa91c4b549c1717d54586fdf1e990db55be34a5c" dmcf-pid="qAL6iG9HyH" dmcf-ptype="general">또 윤재수는 "정말 잘 하신 거다. 속도를 위해서 도전을 하다가 실패하는 장면도 나왔잖아요. 보통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돌고 기록이 지금 나온 거 좋다. 하고 말면 가망이 없는 거예요. 실패하면서 가끔 나가기도 하는 건데. 한계를 찾는 작업을 하시더라고요. 본능적으로 모터 스포츠인이라고 생각했다"고 해 박명수를 뿌듯하게 했다.</p>
          <p contents-hash="45807309279fbc8bf0d5f1e30b1db28f953cbc236909a8f226ccf6334c69b978" dmcf-pid="BEaxoZf5yG" dmcf-ptype="general">전민기가 "업계에 친한 분들 많으실 거 아니에요. 그때 당연히 박명수 씨를 가르쳤거나 뭐 그런 분들도 아실 거 아니에요. 솔직히 그분들이 박명수 씨에 대해서 뭐라고 평가했는지"라고 문자, 윤재수는 "방송에 실제로 나오신 분이. 굉장히 높게 평가를 하셨습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ea0f9909ff472b283c134878a72f42e2593a36f9afc52be594e2b5341c141f43" dmcf-pid="bDNMg541hY"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KwjRa18tl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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