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이준환, 하계U대회 남자 81㎏급 동메달 획득 작성일 07-25 21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7/25/0000716295_001_20250725122910099.jpg" alt="" /></span> </td></tr><tr><td> 사진=IJF 홈페이지 </td></tr></tbody></table> 유도 국가대표 이준환(포항시청·세계랭킹 2위)이 2025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br> <br> 이준환은 25일 독일 에센에서 요한 실럿(미국·59위)과의 대회 유도 남자 81㎏급 동메달 결정전을 치렀다. 소매 들어 업어치기 한판으로 3위에 올랐다.<br> <br> 앞서 이준환은 아마노 가이토(일본·91위)와의 3회전에서 누르기 한판패를 당하며 패자전으로 떨어진 바 있다. 노디르벡 마블론베르디에프(우즈베키스탄·361위)를 안오금띄기 한판으로 제압한 뒤 실럿까지 꺾으며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br> <br> 국제 대회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준환은 2023·2024·2025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대회 3연속 동메달,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 2025 아시아선수권대회 금메달 등을 획득했다.<br> <br> 한국 유도는 여자 57㎏급 허미미(경북체육회)의 금메달, 여자 52㎏급 장세윤(KH필룩스)의 금메달, 이준환의 동메달까지 총 3개의 메달을 확보한 상태다.<br> <br> 같은 날 출전한 남자 73㎏급 안재홍(한국마사회)과 여자 63㎏급 신채원(순천시청)은 2회전에서 패배했다. 70㎏급 이예랑(한국체대)은 3회전 패배 후 패자전에서 고배를 마셨다.<br> <br> 관련자료 이전 [농업이IT(잇)다] 딜리버리랩 “소상공인 신선식품 라스트 마일 간소화하는 오더히어로” 07-25 다음 [아시아롤러선수권] '행운의 금메달' 박성훈, "장내 방송 통해 알았어...1등 아닌 2등이라 아쉽다"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