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양미라·여진구, 진땀나는 SNS 논란…각양각색 해명 따라 '여론도 들썩' [엑's 이슈] 작성일 07-2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vxLDue7Y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aa19d98409dd98701c9b5bf21697ddacbe8d33598fd61cefb21525533d6ac6" dmcf-pid="pTMow7dz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xportsnews/20250725121208712pccx.jpg" data-org-width="550" dmcf-mid="t3aElVNf5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xportsnews/20250725121208712pcc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77ce19930fd0fd9e6218ec383c5b830875e23008ade20684edb65d5be43fc73" dmcf-pid="UyRgrzJq12"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스타들이 SNS로 인한 논란에 휩싸인 뒤 각양각색의 해명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p> <p contents-hash="fd5d3358d563a849ee3352ba2ae8c2098c184ed8e6281ba7959fdb5c6184ab46" dmcf-pid="uWeamqiBX9" dmcf-ptype="general">최근 여진구의 공식 SNS 계정이 성인 콘텐츠 계정을 팔로우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7b5cdbd3315bd102e7abaade60b52e36154f8b670466e5df21d4be813770c0fb" dmcf-pid="7YdNsBnb5K" dmcf-ptype="general">해당 성인 콘텐츠 계정 운영자도 “잘못 누르신 것 같은데”라며 여진구 계정이 팔로우 중인 상태를 캡처해 게시했고, 이 게시물이 확산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다.</p> <p contents-hash="193803fd6f4607808bc07fb0359e83f9f444b58a51cdaea47a6d319c19318fe4" dmcf-pid="zGJjObLKYb" dmcf-ptype="general">이에 여진구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배우 개인 계정이 아니라, 직원이 관리 중인 공식 계정이며 단순 클릭 실수로 발생한 일”이라며 “앞으로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계정을 정비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9f063f67ec62ba4a84703bcabb766b31a9df0ed3b243e6d8e2dd116a2f87f923" dmcf-pid="qHiAIKo9HB" dmcf-ptype="general">여진구 측의 빠른 해명에 많은 이들이 납득하는 분위기다. 보통 배우가 직접 운영하지 않고 소속사가 관리하는 공식 트위터 계정이라는 점에서, 실수가 직원의 것이라는 해명이 설득력을 얻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deea94f793b7dd0296a19023f2405d623e9d3b03376c38f11e4bfc479c1348" dmcf-pid="Bntz8I0C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xportsnews/20250725121210117rzjf.jpg" data-org-width="550" dmcf-mid="Fo4Ma18t1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xportsnews/20250725121210117rzj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12226a6f74b88348d71de59d61d0e96cbea01179f1b52a9d580cc6cc049f2c3" dmcf-pid="bLFq6CphZz" dmcf-ptype="general">하지만 앞서 여러 스타들은 SNS에서 불거진 논란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더 큰 비난을 자초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8d479535d36ab57197647db5e0536f010f39a31da298f17bf7e5c8c79dab55c" dmcf-pid="Ko3BPhUlH7" dmcf-ptype="general">지난해 배우 박성훈은 자신의 SNS에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을 콘셉트로 한 AV 표지를 업로드해 논란이 됐다.</p> <p contents-hash="718b31b626a348ae7b3cb1cc99a5b6d29e6c8afab6a8c4335a1c5be28a398c2a" dmcf-pid="9g0bQluSGu" dmcf-ptype="general">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당시 “DM(다이렉트 메시지)을 확인하던 중 실수로 업로드했다”는 입장을 냈지만, 인스타그램에는 해당 기능이 없어 오히려 거짓 해명 논란으로 확산됐다.</p> <p contents-hash="fe7feb67f99f63d0b96284bf5bb76987ac1c4e51ffee07671f03c292794e8efc" dmcf-pid="2apKxS7v1U" dmcf-ptype="general">이후 소속사는 “박성훈이 DM으로 해당 AV 표지를 받았고,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고 판단해 회사 담당자에게 전달하려던 과정에서 실수로 업로드했다”며 재차 해명했지만, 두 차례 해명이 오히려 혼란을 키웠다. 여론은 악화됐고, 박성훈은 출연 예정이었던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하차 수순을 밟게 됐다.</p> <p contents-hash="0c21b5f16e7ddd2639e8887e4002c9e07103e67990f9d81c8ce55d6ccb770e23" dmcf-pid="VNU9MvzTtp" dmcf-ptype="general">비슷한 시기,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에 출연하는 박규영은 개인 SNS에 핑크 가드로 분장한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며 이진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모자이크 없이 게재해 시즌3 스포일러 논란에 휘말렸다.</p> <p contents-hash="9f2a5dd29db748b4828b4025437a6b75c09fc63a062e0e68d2a3f7d04a39535d" dmcf-pid="fju2RTqy50"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배우의 SNS는 개인 사생활 영역이라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다”며 “시즌3를 통해 확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을 아꼈다. 별다른 해명이나 사과 없이 시즌3가 공개되면서, 박규영의 경솔함은 비판을 피하지 못했다.</p> <p contents-hash="f138d68f728b502a2564ecdc06db1d14f3dfe49ce8b9c3eff08a64190eef1779" dmcf-pid="4A7VeyBWX3"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배우 양미라도 SNS 게시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양미라는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사실 어제도 얼마나 공항을 뛰어다녔는지. 보조배터리를 캐리어에 넣어서 불려 다니고, 뽀로로 키즈존 찾아갔더니 공사 중이고, 면세품 찾아오는데 탑승 마감 시간이고”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함께한 캐나다 여행 사진을 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44a282f0022072d0c62130d9e9b2f810b8bac898fded3147d00616991bff7f" dmcf-pid="8czfdWbY1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xportsnews/20250725121211393nrjj.jpg" data-org-width="550" dmcf-mid="3T7VeyBWZ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xportsnews/20250725121211393nrj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d1a7f401f23d37ffe9a8c71687bdea5163b2f7ee5a3509eaa301b17dcf72242" dmcf-pid="6Db6nH2XYt" dmcf-ptype="general">하지만 최근 연이은 비행기 화재 사고로 인해 보조배터리를 수하물로 위탁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특히 지난해 1월 여객기 화재 사고 원인이 보조배터리 과열로 밝혀지며, 3월부터는 더 엄격한 규정이 시행 중이다.</p> <p contents-hash="a48e8dc0ef7eeee3b54fca30194a89776eac3f2c81ded1bf4383c737f0e417bc" dmcf-pid="PwKPLXVZ11" dmcf-ptype="general">기내 반입 시에도 선반에 둘 수 없고, 비닐봉투에 개별 포장하거나 절연 테이프를 붙이는 등 까다로운 절차가 요구된다. 양미라의 글은 이 같은 규정을 위반했음을 자인한 셈이 됐고, 누리꾼들의 지적이 잇따랐다.</p> <p contents-hash="439b14985f6cbf63f797a1f4f69d1f94f2ff234dea19cbba72f4736bb7b66a33" dmcf-pid="Qr9QoZf5G5" dmcf-ptype="general">비난이 이어지자 양미라는 별다른 해명 없이 이벤트 홍보 게시물을 게재했고, ‘무개념’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이후 악플이 지속되자 그는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규정을 알고도 당당하게 자랑한 무개념이 될 것 같아 글을 올린다”며 “고의가 아니었고, 공항에서 바로 조치했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330320eae6e64bc2482563fdd79f38adf8f16b938905bdf6b776e8bece86cced" dmcf-pid="xm2xg541YZ" dmcf-ptype="general">SNS는 스타들에게 대중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창구이자 이미지 관리의 수단이지만, 동시에 예상치 못한 논란이 부메랑처럼 되돌아오는 위험도 크다. 빠른 대응과 책임 있는 해명이 없다면 여론의 반응은 걷잡을 수 없는 ‘돌풍’이 되어 돌아올 수 있는 만큼, 보다 신중하고 전략적인 관리가 필요하다.</p> <p contents-hash="e033e5508e108d8747d9a6ef6cb30364981362eea35493340bad314ccfca920b" dmcf-pid="yKOyFnhLYX"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양미라 계정 </p> <p contents-hash="505b2f66d590ac16d10f9d22e77e7ddc3e4d277554bd5475dca1680686fad7e2" dmcf-pid="W9IW3LlotH"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피니트 남우현, 그 해 여름 추억처럼...팬들에게 신곡 '직진' 07-25 다음 '육각형 걸그룹' 엔믹스, 美 빌보드 '베스트 K팝' 2위..."긴장감과 해방감 오가"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