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故 헐크 호건 추모…"나의 영웅" [RE:스타] 작성일 07-2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YDg3LloZ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9e3c40fefe4215b26b394f6236d7c3b1235dd39014d9240434b75b1bf04c8d" dmcf-pid="1Gwa0oSg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tvreport/20250725120304589owon.jpg" data-org-width="1000" dmcf-mid="ZHGh8I0CX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tvreport/20250725120304589owo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80c5d36fe5ac5ecc1b74386acfb222f202da18d58618ee288242dd21a4a12be" dmcf-pid="tHrNpgva1V"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지은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전설적인 프로레슬러 헐크 호건의 별세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p> <p contents-hash="9b6ef7b3cc03b50e22c8016fc24a0d15752cd1db58c2881e6015e66fdf5170eb" dmcf-pid="FXmjUaTN52" dmcf-ptype="general">25일 김신영은 개인 채널에 "나의 7살 영웅 헐크호건 rip. 7살때 WWF 토요일 2번에서 항상 나왔던 나의 히어로"라는 글을 남겼다.</p> <p contents-hash="43ace1a9f04c69b738937a9705d590a54be6a6e399c96056df5e7ad292070884" dmcf-pid="3WEoFnhLZ9"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공유한 사진에는 헐크 호건의 생전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헐크 호건은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어 먹먹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e15e8e91fc2d68dc9c719116818474ca1d72716b5b2cef070875355b0175318" dmcf-pid="0YDg3LloHK" dmcf-ptype="general">헐크 호건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의 자택에서 7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15fb50313e65d03d0d39ccaaa72fa9528c2fbe7c797309797ba75ab2f26a02c3" dmcf-pid="pGwa0oSg1b" dmcf-ptype="general">CNN에 따르면 그는 새로 설립한 레슬링 회사인 '리얼 아메리칸 프리스타일'의 첫 번째 행사를 한 달여 앞두고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림픽에서 볼 수 있는 종류의 더 크고 전통적인 레슬링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내달 30일 첫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었다고.</p> <p contents-hash="8fb6f841e29b4f4c5d152f9200d6774a150e0ee2a4590832cf645da7d2192eca" dmcf-pid="UHrNpgvaYB" dmcf-ptype="general">그의 별세 소식에 미국 각계 인사들도 잇달아 애도를 표하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그는 전 세계 팬들을 즐겁게 만들었고, 그의 문화적 영향력은 거대했다"라며 "헐크 호건이 무척 그리울 것"이라고 애도했다. 트럼프 대통령 열성 지지자 중 한 명인 호건은 트럼프를 대통령 후보로 공식 추대하는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찬조 연설을 하면서 '티셔츠 찢기' 퍼포먼스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p> <p contents-hash="6e081b330940aef7340137112042772d979d5f44279882de347aaed6c2748a25" dmcf-pid="uXmjUaTNGq" dmcf-ptype="general">같은 날 미국 프로레슬링계를 대표하는 단체 월드레슬링엔터테인먼트(WWE)는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를 상징하는 이름 중 헐크 호건만큼 유명한 인물은 거의 없다"라며 "이 거대한 아이콘은 WWE가 지역적인 수준에서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리더로 부상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라고 고인을 평가했다.</p> <p contents-hash="06a88074543cafe857327fd480fd1744400cf2e956073c4eb61d7a9650f1c0f4" dmcf-pid="7ZsAuNyj1z" dmcf-ptype="general">이어 "'헐크스터'(헐크 호건의 애칭)의 초인적인 체격과 거부할 수 없는 카리스마는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그를 상상하기 어려운 높이로 올려놓는 데 기여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40265787e16bfd818f8b8926a31575b9ef512ec57d1e998b221d70bd9198635" dmcf-pid="z5Oc7jWAY7" dmcf-ptype="general">헐크 호건은 1980~90년대 프로레슬링의 황금기를 이끈 일등 공신으로 꼽힌다. 말발굽 모양 콧수염, 화려한 두건, 상의를 찢는 퍼포먼스 등의 쇼맨십으로 시대를 풍미했으며 그의 존재는 곧 프로레슬링 그 자체였다.</p> <p contents-hash="2c1c3590f40491beba2e838c1db8672391f86a6b0e85327858e7cc80ac7104c2" dmcf-pid="q1IkzAYcZu" dmcf-ptype="general">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김신영</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꼬꼬무 찐리뷰]"그 사람만 만나면 실종되거나 죽는다"…강화도 괴담의 잔인한 실체 07-25 다음 리정, BTS 뷔 향한 존경심을 표한 이유 [인터뷰M]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