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훈남 엄지윤 “외적인 부분에 신경 많이 써, 가발도 비싼 것”[스타화보] 작성일 07-2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R5aa18tS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0096609b4671c224c5a83165047bfbc800f8d9646d3d305becda00b80ca2c7" dmcf-pid="0e1NNt6F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스모폴리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newsen/20250725111530432kmto.png" data-org-width="619" dmcf-mid="1gZgg541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newsen/20250725111530432kmt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스모폴리탄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0675005c82fc28792b85e6c59a51230170187b395006d32f801a844dc6aa46" dmcf-pid="pdtjjFP3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스모폴리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newsen/20250725111530648gpwt.jpg" data-org-width="650" dmcf-mid="tzTeeyBW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newsen/20250725111530648gpw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스모폴리탄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b52f66d8cc747ffd6762b406b31a570b0b65833ec5131ca12d47015e1ae837" dmcf-pid="UJFAA3Q0v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스모폴리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newsen/20250725111530794oyhi.jpg" data-org-width="650" dmcf-mid="Fuw22r1m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newsen/20250725111530794oyh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스모폴리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fb1ff91746ef4c70cf2eb1c7523494885e850620512a831a3df04b410e17fd5" dmcf-pid="u0EKKDZwl8"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b39187476c200de03c32334c5efddf36dd271d57b84ae3c3d01fcb8428707bbd" dmcf-pid="7pD99w5rS4"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엄지윤의 화보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e47b0f6180da2149d32f5c13fe1ebef031983e7370286b1a33ccf858256a3bf9" dmcf-pid="zUw22r1mTf" dmcf-ptype="general">'엄지렐라', '엄채아', '엄지훈남' 등 부캐로 사랑 받고 있는 엄지윤은 최근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1901f8ad6a69ec42a9d2dd5d75179f8d588712a258a8258327e138579d657e92" dmcf-pid="qurVVmtsWV" dmcf-ptype="general">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어떤 캐릭터든 인간 군상을 담백하면서도 현실적으로 그려내는 엄지윤은“해당 직업군이나 인물의 모난 구석을 굳이 내세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특정 인물을 따라 하면 당사자도, 그분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불편해할 수 있으니 성대모사 정도가 아니면 지양하려고 해요. 누군가를 불편하게 하면서 만드는 웃음은 이미 웃음이 아니게 되니까요.”라고 말하며 코미디언으로서 지니는 신념에 대해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a6c967d3c12856dc35604a586078171a0d7c9866f41ebc9c15625a510ddc06a6" dmcf-pid="B7mffsFOh2" dmcf-ptype="general">2018년 KBS 32기 공채 개그맨으로 첫발을 내딛은 엄지윤, 데뷔 무대인가 폐지되는 일을 겪으며 성장통을 겪기도 했다. 그 시간을 회상하며 엄지윤은“당시에는 공채 시험 말고는 길이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지금처럼 유튜브나 SNS를 통해 개그를 펼치는 문화가 없었거든요. 합격하고 싶어 개그 신에 지금 꼭 필요한 캐릭터가 뭘까 전략적으로 접근했어요. 그렇게 합격을 했는데.. 프로그램도 없어지고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이 생기면서 슬럼프에 빠졌어요. 그때 내가 뭔가를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됐죠. 꾸준히 하는 것마저도 엄청난 재능의 영역이더라고요. 실패하더라도 꾸준히 뭐라도 해봤어요. 동료들과 하다 만 유튜브만 해도 서너 개인데 결국에는 다 도움이 됐죠.”</p> <p contents-hash="b0a50a566517b14055575629e5f62908974cd8d970f73747e47dabdeb8a5ceaf" dmcf-pid="bzs44O3IS9" dmcf-ptype="general">2021년 유튜브의 스케치 코미디를 통해 큰 주목을 받게 된 엄지윤. 장기 연애 커플의 무심한 듯 불꽃 튀는 티키타카를 담은 콘텐츠는 한 회당 누적 조회 수가 2천 만 가까이 되며 큰 사랑을 받게 됐다. 특유의 현실 고증 개그를 위해 무엇을 캐치하는지 묻는 질문에“큰 것보다 작은 걸 더 잘 보는 편이에요. 무슨 옷을 입었는지보다 어떤 장신구를 며칠 동안 바꾸지 않고 착용하는 구나, 그렇다면 소중한 의미가 있는 건가? 이런 식으로 유추하는 거죠. 그런데도 특별히 관찰력이 좋은 건 아니어서 다수의 의견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요. 절대다수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이야기가 결국 개그로 만들어졌을 때도 잘 받아들여지거든요.”라고 말하며 섬세하게 캐릭터를 창조하고 연구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e707c788bea7c5d98c53d165d20ac313d7fcbdfff10ceeeb0366f282b9564f45" dmcf-pid="KqO88I0CyK" dmcf-ptype="general">최근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엄지훈남’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유튜브를 한 달 정도 쉬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뭔가 올리고 싶어지는 거예요. 공백이 있었으니 이왕이면 파격적인 콘텐츠를 보여주자 생각하다 남자 부캐가 떠올랐어요. 남자들은 여자가 되면 남자를 잘 꼬실 것 같다고 하고, 여자들은 남자가 되면 여자를 잘 꼬실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잖아요. 그럼 내가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죠.(웃음)”라고 말하며‘엄지훈남’의 태생 배경에 대해 말했다. </p> <p contents-hash="9df1d52b84fd45905d80792ac52e62ddfc3db272363d13067c83cb7dfdccdcfa" dmcf-pid="9BI66Cphlb" dmcf-ptype="general">또한, “엄지훈의 외모부터 나오는 웃음과 공감이 중요했기 때문에 외적인 부분에 정말 신경을 많이 썼어요. 가발도 진짜 비싼 거 사고 헤어스타일리스트의 손길로 머릿결 하나까지 살리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죠.(웃음)”라고 말하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소개했다.</p> <p contents-hash="7de147efbb6d60f3b109fb4bb55890510fd4ebf8bbf008d5e8e4661c3ab0fecc" dmcf-pid="2bCPPhUlvB"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다양한 직업과 특성을 지닌 여성상을 꾸준히 그려온 엄지윤에게 지향하는 여성상을 질문하자“주체적인 여성이요. 눈에 보이는 좋은 것만을 좇거나 편승하려는 건 제 스타일이 아니에요. 어려운 길이더라도 자신만의 강단으로 밀고 나가는 사람을 멋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저도 묵직하게 걸어가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감을 갖게 했다.</p> <p contents-hash="806bc6f040ac0ac5e86b0d70d69626dd06c953412d3afc3740eb0408420615f4" dmcf-pid="V9lxxS7vTq"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f2SMMvzTS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노윤호가 답했다..."네 번째 레슨은 버티고 버티기" 07-25 다음 손꼭잡은 강유석♥한예지…사랑스러운 '언슬전' 커플 [N화보]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