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윌리엄스, 시티DC오픈 단식 2회전 탈락 작성일 07-25 2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5/07/25/0002725199_002_20250725105818435.jpeg" alt="" /></span></td></tr><tr><td>미국의 비너스 윌리엄스. AP 연합뉴스</td></tr></table><br><br>45세인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무바달라 시티DC오픈(총상금 128만2951달러) 단식 2회전에서 탈락했다.<br><br>윌리엄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세계랭킹 24위 마그달레나 프레흐(폴란드)에게 0-2(2-6, 2-6)로 패했다. 윌리엄스는 자궁근종 제거 수술 등으로 인해 1년 4개월 만에 복귀했다. 공백기가 길었던 탓에 세계랭킹이 없어 와일드카드를 받아 출전했다.<br><br>윌리엄스는 단식 1회전에서 35위 페이턴 스턴스(미국)를 2-0(6-3, 6-4)으로 꺾어 2004년 당시 47세였던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체코)에 이어 WTA투어 단식에서 역대 두 번째로 많은 나이에 승리를 거뒀다.<br><br>윌리엄스는 1회전 승리로 랭킹 포인트 60을 획득, 다음 주 세계랭킹에서 643위 안팎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내다보인다. 윌리엄스는 다음 달 초 개막되는 신시내티오픈에도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출전한다.<br><br>이준호 선임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NextBioMedical Jumps on Target Hike[K-bio Pulse] 07-25 다음 [경마]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대형 프로젝트로 20주년 재도약 '박차'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