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희망내일위원회, 사회공헌사업 의결...광복 80주년 역사성 강조 작성일 07-25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BS 사회공헌 총괄 기구 '희망내일위원회'<br>기후위기 등…시대적 과제 조명<br>소외계층 위한 지원 방안 제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egxtiCnmD"> <p contents-hash="e17d3f794782c02c08851d61caee2d0de010b28cad6fd1b5dc9bc002ba49288c" dmcf-pid="qdaMFnhLOE"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SBS 희망내일위원회가 지난 24일 전체회의를 열고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들을 심의·의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fcb4a36110e999319b477d6cd397d8046d1c8b58e6c3f72560f2b92fe0a737" dmcf-pid="BJNR3Llom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희망내일위원회(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Edaily/20250725104607984koun.jpg" data-org-width="670" dmcf-mid="u7uFw7dzO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Edaily/20250725104607984kou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희망내일위원회(사진=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d2c19986e7e79c35a10c5134b8178654de7a726d7d40b86353f6be080f56695" dmcf-pid="bije0oSgrc" dmcf-ptype="general"> SBS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SBS ‘희망 TV’는 상반기에 이어 조혼이라는 비극에 갇힌 아프리카 소녀들의 눈물겨운 사연들을 프로그램으로 제작하기로 했다. </div> <p contents-hash="65995ba61f15d13a53e5c670a0db06c7bed39178a001eeee2c30ed8b97a734fe" dmcf-pid="KnAdpgvaIA" dmcf-ptype="general">또한 한국전쟁 75주년을 맞아 그동안 조명 받지 못했던 에티오피아, 태국 등 국내외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린다. 이에 더해 질병과 가난 속에서 살아가는 후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16f436c1a95202456372a9ade34c6b538a8fab37ea9f59c4a382b8c0498e307a" dmcf-pid="9LcJUaTNOj" dmcf-ptype="general">이어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담은 특집 프로그램으로 고려인 후손들의 삶을 그려낸 ‘되찾은 빛, 되돌아오지 못한 영웅들’과 국권 침탈시기 멕시코, 쿠바로 이주한 한인들의 고난의 이민사와 독립운동 흔적을 탐사 추적하는 ‘쿠바로 간 화성인’ 등 특집 다큐를 광복절에 맞춰 방송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a61a0d2245643489066b5876fafbf599de9d000396122b2fbc3acef3d30fbdaf" dmcf-pid="2LcJUaTNrN" dmcf-ptype="general">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도 이어가기로 의결했다. 소년소녀가장에 대한 지원 방안을 제시하고, ‘드림위드버디’ 프로젝트를 통해 모금한 기부금을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지원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d8da6b4c82c8482dabcd8659d14d377f78f00a6ac386154d0558d5345ec7a4" dmcf-pid="VokiuNyjD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문신 SBS 사장(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Edaily/20250725104609354gnbh.jpg" data-org-width="670" dmcf-mid="7naMFnhL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Edaily/20250725104609354gnb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문신 SBS 사장(사진=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2ff146911c55718a00016ae6e3773661da74de28ebcb1ab67c996ef42027d14" dmcf-pid="fgEn7jWAEg" dmcf-ptype="general"> SBS 희망내일위원회 위원장인 방문신 사장은 “올해 SBS 사회공헌사업은 광복 80주년, 한국전쟁 75주년 등 시대적 역사성을 강조해 준비했다”며 “기존의 소외계층 지원 사업을 한층 강화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3bdae0798d730ef4099d0ea9bc6d449985c932fe26f28ee17dc2df0b9a8bc10f" dmcf-pid="4aDLzAYcDo" dmcf-ptype="general">방 사장은 특히 “이같은 사회공헌사업의 취지가 사회적으로 더 확산되고 시청자들이 공감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제작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5293f5b8c375e92133569f8f53552af25c20383174556e1dbf4e2d494d83725" dmcf-pid="8NwoqcGkEL" dmcf-ptype="general">지식 나눔 사회공헌사업인 SBS D포럼은 ‘제로 시대의 재설계, 다시 쓰는 혁신’을 주제로 선정했다. 트럼프 시대 고관세와 미중 기술 패권 경쟁의 불확실성 속에서 대한민국이 구조적 저성장에서 벗어날 시스템을 어떻게 재설계할 수 있을지 그 방안을 모색한다.</p> <p contents-hash="0479323ca882eaa0cc0941cbf1c93b8d81eb152a96c0e336597399ed2da897dd" dmcf-pid="6jrgBkHErn" dmcf-ptype="general">SBS 희망내일위원회는 올해 확대 개편한 ‘기후환경대상’과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제작한 환경다큐멘터리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기후 위기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는 심층 프로그램들을 확대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또한 ‘올해의 작가상’, ‘민원봉사대상’ 등 기존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p> <p contents-hash="dcfd3fd0a9b59ccc4b8999a5115c6364e0f247c5d21c3841ee0aa38a2dc3c7b0" dmcf-pid="PAmabEXDwi"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이큐 리에프 등장 VS 낙제점’ 8천원에 즐긴다! 07-25 다음 첫 방송부터 민심 대폭발…시청률 '3%대' 안착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감성 드라마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