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알파 "기업 임직원 복날 선물로 배달 상품권 급부상" 작성일 07-25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기프티쇼 비즈, 임직원이 선호하는 복날 선물과 실제 발송 데이터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PO0PhUloD"> <p contents-hash="7b17adf5aea57bb95d29538e12603b34655659d1a0807825db00d8cf2d784e63" dmcf-pid="8QIpQluSNE"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KT알파(대표 박승표)가 운영하는 기업 전용 모바일 상품권 대량발송 서비스 ‘기프티쇼 비즈’가 지난 초복(20일), 기업들이 임직원에게 준 복날 인기 선물을 25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2409a822c67cf6af96f02f65e54095f31dea1fb92427e891d3b0d503b0e3563e" dmcf-pid="6xCUxS7vAk" dmcf-ptype="general">기프티쇼 비즈는 임직원 복지 쿠폰 발송, 보험·렌탈 구매 사은품, 프로모션·이벤트 경품 발송 등에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이다.</p> <p contents-hash="4fcc4f77f4564f659f52d9973333a4583037146332ff5a0d27fdd243f3ab6aba" dmcf-pid="PMhuMvzTac" dmcf-ptype="general">복날을 맞아 초복 직전 일주일(7/14~7/18) 동안 임직원 및 고객들에게 복날 선물로 모바일 상품권을 발송하려는 기업 고객들의 사이트 방문이 두드러졌다. 치킨, 삼계탕 등 복날 관련 키워드 검색량은 전년 대비 약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치킨’에 대한 검색량은 13% 상승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58232a9498d1b6b8f3fd1f1d2f33055ae6c6768fd8611eedfe544bff7f89a7" dmcf-pid="QRl7RTqy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프티쇼 비즈 2025 복날 선물 트렌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ZDNetKorea/20250725104043993epls.jpg" data-org-width="639" dmcf-mid="fDl7RTqy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ZDNetKorea/20250725104043993epl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프티쇼 비즈 2025 복날 선물 트렌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abff10a35791c69a7f4686c36bbd606810037c56d007d3567c771fb49009100" dmcf-pid="xeSzeyBWNj" dmcf-ptype="general">발송량이 가장 많았던 초복 당일(7/20, 일요일)과 직전 영업일(7/18, 금요일) 기준 선물 메시지에 초복, 삼복 등 복날 관련 키워드가 포함된 발송 내역을 분석한 결과, 교촌치킨, BBQ, BHC 등 치킨 브랜드가 전체 발송 건의 78.4%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복날 선물 1위를 차지했다. 복날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근처 매장에서 간편하게 교환할 수 있어 기업 담당자의 많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p> <p contents-hash="88441169eeccef2e5af8c34232a616b88535c2c158aba52f9a0a5fc5980e7ada" dmcf-pid="yG6EGxwMkN" dmcf-ptype="general">치킨에 이어 ‘배달의 민족 상품권(11.6%)’이 인기 상품 2위에 올랐다. 금액 내에서 원하는 음식을 시켜 먹을 수 있는 실용성을 갖춘 배달 상품권은 전년 대비 48.9% 성장세를 기록하며 복날 시즌 새로운 인기 선물로 떠올랐다. 뒤를 이어 ‘커피 및 음료 쿠폰(9.3%)’이 3위를 차지했다. 1만원 내의 합리적인 예산과 교환이 용이한 점이 함께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p> <p contents-hash="0d4262121d7f83fdad3b5c7bc76489436b92fe7530589f5762b39f3e3f6a80cf" dmcf-pid="WHPDHMrRga" dmcf-ptype="general">하지만 기프티쇼 비즈가 지난 6월 자체 진행한 복날 설문 관련 설문조사 결과, 기업들이 임직원에게 준 복날 선물과 실제 직원들의 선물 선호도 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417c75a0b4d148c6b568afaf257e8463a47ed8ad8dc50be0f4bba678fcef93b0" dmcf-pid="YHPDHMrRkg" dmcf-ptype="general">‘복날 선물 선호도’를 주제로 한 설문 결과, ‘백화점 상품권(44%)’이 가장 받고 싶은 초복 선물 1위를 차지했다. ‘커피 및 음료 쿠폰(34%)’, ‘치킨 및 아이스크림 쿠폰(20%)’이 뒤를 이었다. 신세계, 롯데 등 백화점 상품권은 금액 내에서 원하는 상품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는 실용성을 갖춰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74c7aa52a02e495885e86b6217c6155002fb3cf38062ce65f9862ff620687007" dmcf-pid="GXQwXRmego" dmcf-ptype="general">KT알파 이석훈 G커머스사업부문장은 “치킨 배달 수요가 증가하는 복날 시즌, 배달 상품권은 복날의 의미를 담음과 동시에 현금성 상품권으로 사용처 및 활용도에 있어 유연한 장점이 있어 기업 담당자와 선물을 받는 임직원을 모두 만족시키는 상품으로 볼 수 있다”라며 “다가오는 중복 및 말복에도 배달 상품권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6db354f148bb87040a419f86e60daea29aec95b733ef939d06ef89dfb1def1f" dmcf-pid="HZxrZesdjL" dmcf-ptype="general">한편, 복날 선물에 책정하는 1인당 평균 예산에 대한 설문조사 질문에 ‘1만원 미만(9%)’, ‘1만원 이상~3만원 미만(46%)’, ‘3만원 이상~5만원 미만(23%)’, ‘5만원 이상(4%)’ 순으로 나타나며, 3만원 미만 상품을 고르는 비중이 55%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기업들의 예산 절감 기조가 선물 선택에도 영향을 미치며 1~2만원대의 선물을 가장 선호한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초복 당일 및 직전 영업일에 발송된 상품 중에서 1만원~2만원대 비중이 50%로 가장 많았다.</p> <p contents-hash="498770a4866843137d8453b088a425984a855a5b58b1d8a31538889a0dde9957" dmcf-pid="X5Mm5dOJkn" dmcf-ptype="general">안희정 기자(hjan@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는 지금] '액션플랜' 가동한 트럼프, 美 AI 주도권 잡기 총력…韓 생태계 위기올까 07-25 다음 국내서 가시화되는 '탈VM웨어'…토종 오픈소스 SW 기업 부상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