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재혼' 결혼생활은 달라...♥서하얀 커다란 짐도 "맨날 다 들어주는 남자"

작성일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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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cc748b82a7457185fe646e2e13cb587cfe0419cae7ecfc874379fbedd096a1" dmcf-pid="1lcyVmts7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Chosun/20250725103434600ftfx.jpg" data-org-width="700" dmcf-mid="XFcyVmts7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Chosun/20250725103434600ftf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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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453137eb7bbcd6f81571ac6e15fcde15e3c35bb91f7bf7fc338658cf11be30c" dmcf-pid="tSkWfsFOuS"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자상한 남편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d8306614b05d3ed399bbabf5ce160b51ebedf1960936cccde968ac21ad1680f8" dmcf-pid="FvEY4O3Ipl" dmcf-ptype="general">25일 서하얀은 "네비는 잘 못 봐도 맨날 골프채 두 개 다 들어주는 남자"라며 임창정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a7d06f3387a502dd3b6cc84d521abd1d7e3c3b9778958077f34b0cf207b22607" dmcf-pid="3TDG8I0C3h" dmcf-ptype="general">하트까지 달며 남다른 금슬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무더운 날씨에도 취미를 함께 하며 잉꼬부부 면모를 보였다. </p>
          <p contents-hash="b06f7d3f5aeb6736cb41ee4a2e2e4c039840d22f41f28406ee9c99edbd0b39de" dmcf-pid="04UQObLK7C" dmcf-ptype="general">임창정은 몸만큼 큰 골프채 가방을 양 어깨에 들쳐메고 든든한 남편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8d056b71a8c58902ea38d9d71cf7889fb5e6c9eb12fb8e905c3f59b1cf657d34" dmcf-pid="p8uxIKo9uI" dmcf-ptype="general">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 임창정과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임창정이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세 아들까지, 총 다섯 아들을 양육 중이다. </p>
          <p contents-hash="4b1fc5fbe9dd7ae44e07a52a23ae2c4fc5f1e6dd5b11994e7fbbfc4e46ac23a0" dmcf-pid="U67MC9g23O" dmcf-ptype="general">임창정이 2023년 주가조작 논란에 휘말리며 위기를 맞기도. 임창정은 물론 서하얀도 활동을 중단했던 바. 임창정은 최근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임창정, 서하얀 모두 활동을 복귀했다.</p>
          <p contents-hash="a939579bbfc96b17a6b32800f2b9baaa8f1e7f5b1c740b6e635c78999b3e4317" dmcf-pid="uPzRh2aV7s"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임창정은 최근 콘서트 개런티로 10억 원을 받은 후 반환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휩싸였지만 소속사와 금전적 갈등 봉합, 전속계약을 체결했다.</p>
          <p contents-hash="1ba9c7b253817681a3e5e85a93cde1bafb64ac1045d563586679391084852ac3" dmcf-pid="7QqelVNfpm"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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