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윌리엄스, 여자프로테니스 투어 DC오픈 16강서 탈락 작성일 07-25 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25/PAP20250725156901009_P4_20250725103120215.jpg" alt="" /><em class="img_desc">2회전을 마친 뒤 팬들에게 인사하는 윌리엄스<br>[AP=연합뉴스]</em></span><br><br>(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45세 노장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무바달라 시티DC오픈(총상금 128만2천951달러) 단식 2회전에서 탈락했다. <br><br> 윌리엄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2회전에서 마그달레나 프레흐(24위·폴란드)에게 0-2(2-6 2-6)로 졌다. <br><br> 1980년생 윌리엄스는 지난해 3월 마이애미오픈 이후 1년 4개월 만에 공식 대회에 출전, 이틀 전 1회전에서 페이턴 스턴스(35위·미국)를 2-0(6-3 6-4)으로 물리친 바 있다. <br><br> 1년 이상 경기에 나오지 않아 현재 세계 랭킹이 없는 윌리엄스는 이번 대회 1회전 승리로 랭킹 포인트 60점을 획득, 다음 주 세계 랭킹에서 643위 안팎에 오르게 됐다. <br><br> 윌리엄스는 8월 초 개막하는 WTA 투어 신시내티오픈에도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출전한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25/PGT20250725076601009_P4_20250725103120218.jpg" alt="" /><em class="img_desc">라두카누의 경기 모습. <br>[AFP=연합뉴스]</em></span><br><br> DC오픈 단식 2회전에서는 에마 라두카누(46위·영국)가 오사카 나오미(51위·일본)를 2-0(6-4 6-2)으로 물리치고 8강에 올랐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생활 속으로 파고드는 디지털자산 07-25 다음 핸드볼 분데스리가 괴핑엔, 3연전 평가전서 2연승 거두며 상승세 입증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