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복권사기 아내 “남편이 빚 가져가라, 양육비도 줘” 충격 주장(이숙캠)[결정적장면] 작성일 07-2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pZNnH2Xv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35151f857aa010652f760c46b570d97db9d65cc35b6789969a8eab38d1656a" dmcf-pid="XU5jLXVZ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이혼숙려캠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newsen/20250725101806435dajw.jpg" data-org-width="990" dmcf-mid="YaumkpMU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newsen/20250725101806435daj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이혼숙려캠프’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dc6f467578db513811c53be61b75c817f56a9241d5697e8e6aff6cf37df2e3" dmcf-pid="Zu1AoZf5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이혼숙려캠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newsen/20250725101806828yhdw.jpg" data-org-width="1000" dmcf-mid="GNAbuNyj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newsen/20250725101806828yhd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이혼숙려캠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57tcg541TN"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7b11003cf69fbe1bdc3ca58b960eda4a04874f90c7b7d8622b88379a3d3eaade" dmcf-pid="1zFka18tla" dmcf-ptype="general">'팔랑귀' 아내가 이혼 조정에서 한숨을 쉬었다.</p> <p contents-hash="bef6db280e6cca3821a95fcd0c42672856bc8825538f45f5b860a8a90ae56efb" dmcf-pid="tq3ENt6Fhg" dmcf-ptype="general">7월 24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이혼 위기 부부들의 현실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f83fd3b07745ef0279040f150c70d6b9e62b331f06893d9b430db717454d1133" dmcf-pid="FB0DjFP3Co"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 다단계, 주식리디방, 복권 사기로 경제적 타격을 불러온 아내와 남편의 이혼 조정이 그려졌다. 아내가 돈을 날릴 때마다 막아준 남편 빚은 1억. 현재는 6천만 원 남은 상태였다.</p> <p contents-hash="e905fd17cb077798302bf9b2433e5a7cbbb45505a20aecfde2106b8f705a7383" dmcf-pid="3bpwA3Q0CL" dmcf-ptype="general">이혼 조정에서 아내는 "내가 3, 남편이 7로 나누고 싶다. 남편이 채무를 가져갔으면 좋겠다. 제가 강아지 4마리를 돌보면서 육아도 하고. 틈틈이 일을 하면서 빚을 같이 갚았기 때문에"라고 육아와 경제 활동을 했다는 주장을 펼쳤다. 남편은 9대1, 8대2 아내가 다 가져갔으면 한다는 입장이었다.</p> <p contents-hash="2e7288a1f971543775400115c844157ab3661ea1a70b10d632b8c4ed3faae304" dmcf-pid="0KUrc0xpyn" dmcf-ptype="general">아내는 "남편이 일을 하라 그래서 한 거다. 저도 혼자 쓴 게 아니라 공동 생활비로 쓴 게 있어서 전부 부담하는 건 아니라 생각한다"라고 했다. 하지만 변호사는 "남편 남은 빚 6천 중 생활비를 제외하면 3천 5백은 단독 채무다. 공동생활비 반은 1천도 우리가 줘야 한다"라며 불리한 상황을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9d656efe98beecd68bf40b9a5f56e51afd1208c20cfee9096bf6e5011bfa627a" dmcf-pid="pnxZWPEQTi" dmcf-ptype="general">아내가 위자료도 받고자 하니, 변호사는 "위자료도 잘해 보려고 하신 건 맞는데 채무 증가 원인이 아내에게 있으니 위자료도 우리가 줄 것 같아요. 우리가 주장 안 한다고 끝나는 게 아니고 상대방이 청구하면 줘야 한다. 위자료도 2천에서 3천 나올 거 같다. 모든 걸 따져봐도 이혼을 안 하는 게 낫다. 우린 잘 살아야 한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27f5043f177f1044011a35206dd6d8bbc8121c1214e86bc80e79a1231773ec7d" dmcf-pid="ULM5YQDxSJ" dmcf-ptype="general">최종 조정에서 아내는 5대5까지 채무를 나누려했지만, 남편은 어이 없어 하며 남편3 아내 7이 최대라고 했다. 또 아내는 양육권을 가져가려 하면서 "애를 어떻게 키울 거냐"는 말에 "양육비로 키우겠다. 그러니 채무를 좀 줄여달라"는 입장을 전했다. 서장훈은 웃으면서 "66만 원으로 아이를 키울 수 있나요. 이게 말이 되나요"라고 했다.</p> <p contents-hash="945c2ff49b8d90a53c5224c51b3f25ea2f3ee87c2121e9bc24218cbedbcf9282" dmcf-pid="uoR1GxwMCd" dmcf-ptype="general">최종 조정에서 부부는 더 잘 살아보기로 합의했다. 남편은 "경제적 사고를 투명하게 공유했으면 좋겠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한다" "예쁜 말을 해달라" 등의 청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bc8bfefc3b994f6efe2f20689a4f7d99dd184fe1730b269502bc699cb9d7650" dmcf-pid="7getHMrRWe"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zadFXRmeW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돌반지 몰래 빼돌렸지" 질문이 남긴 파장, 진실은... 07-25 다음 인교진, 120억대 매출 CEO 아들인데 “돈 관리는 ♥소이현과 함께” (1호가2)[결정적장면]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