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흑백요리사’ 베꼈다…中예능, 세트·룰까지 복제, 넷플 이번엔 강경대응하나? 작성일 07-24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E0nI0xpW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c2a9751d89ff8cc9fdd8c22570302ad37f7dceb90609f037a5708df59a2622" dmcf-pid="qDpLCpMU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RTSSEOUL/20250724181535069dzkp.jpg" data-org-width="647" dmcf-mid="7ecF8cGkC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RTSSEOUL/20250724181535069dzk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70d944babdce8ee5d8d60fb1f33143b42c8b10225e1380b8585019e9f5c4046" dmcf-pid="BwUohURuTB"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글로벌 흥행을 거둔 한국 예능 ‘흑백요리사’가 이번엔 중국에서 표절 피해를 입었다.</p> <p contents-hash="43991ab78e80603c84083284795bf9050b84f29f46d1fddc31cc6fcbab1dcef1" dmcf-pid="bruglue7Wq"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공식적으로 해당 프로그램의 판권을 판매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으며 내부적으로 대응을 검토 중이다.</p> <p contents-hash="d9b2061dda4c68df0c6ddfc8f674b210259ed0c81d0446e032147f34c7e10602" dmcf-pid="Km7aS7dzCz" dmcf-ptype="general">문제의 프로그램은 중국 IT기업 텐센트가 운영하는 OTT 플랫폼 ‘텐센트 비디오’를 통해 지난 17일 공개된 예능 ‘一饭封神(이판펑션)’이다.</p> <p contents-hash="93d346b42dbaac834acb20233f03a0a45fb5f7e2858f02d69396cae3c297ba2d" dmcf-pid="9szNvzJqT7" dmcf-ptype="general">이 프로그램은 16명의 유명 셰프와 84명의 신인 셰프들이 요리 대결을 펼치는 포맷으로, 국내에서 넷플릭스를 통해 제작·공개된 ‘흑백요리사’와 핵심 구성이 유사해 표절 의혹이 불거졌다.</p> <p contents-hash="cbe228d9067653dd727bb2da183f22ba61d4e939dd2057c43416bb63a08aa4d9" dmcf-pid="2OqjTqiBSu" dmcf-ptype="general">“누가 봐도 베낀 것”이라며 비판에 가세하고 있는 가운데, 실제 방송 화면에서는 셰프들의 복장, 경연 방식, 미션 구성, 무대 세트 디테일까지 ‘흑백요리사’와 매우 흡사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7111037da9e7f9ea3b73b4a36d70539a62e622580742ce336da1b36827eb98e6" dmcf-pid="VS2DH2aVCU" dmcf-ptype="general">특히 신인 셰프들이 닉네임을 사용하는 방식, 흑백으로 나뉜 셰프 계급 체계는 거의 복사 수준이라는 평가다.</p> <p contents-hash="49e82f333d48f7afb48261fb8eda498632eed4c332729bc3bcf63b7426784d1a" dmcf-pid="fvVwXVNflp" dmcf-ptype="general">‘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2023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오리지널 한국 예능으로, 글로벌 비영어권 TV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e690235fd5e43faaa40a39192d6fcb99b364198f1891c1a84a81fed72cd9b2dd" dmcf-pid="4TfrZfj4S0" dmcf-ptype="general">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과 청룡시리즈어워즈 예능 부문 최우수 작품상도 휩쓸며 콘텐츠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8f9682329f6b9387c63a10fa1a78181654d737b613b14682fb6cbc77ca1b70f0" dmcf-pid="8y4m54A8y3" dmcf-ptype="general">지적재산권 보호에 대한 논란이 다시 불붙는 가운데, 넷플릭스가 중국 측의 표절 방송에 어떤 대응을 내놓을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adc4bc36e6843860b897649af857dc8d50cbe68574098a7d431a254c2540699e" dmcf-pid="6W8s18c6TF"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강준X몽블랑, 밀라노에서 만난 ‘여정’…‘절제의 미학’ 완성 07-24 다음 “서울시 대중음악 공연장 부족을 해소하는 방법은…” 음공협 대중음악 공연산업 발전 위한 세미나 집중토론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