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용 앵커, 출산 앞두고 '뉴스룸' 하차…"보도국 개편" 작성일 07-2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뉴스룸', 오대영·이수진 앵커가 진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3UHbLloOz"> <p contents-hash="a69c1211721ea296a95b81446c0218728a34bbc5bd59bcff98ce3eedd6be4887" dmcf-pid="yaAdr18ts7"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한민용 앵커가 출산 준비와 프로그램 개편으로 JTBC ‘뉴스룸’에서 하차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a51fb32b0a6d2cf3bc305befc730e7e924f4b27417c86df5c8ae1fc4741f78" dmcf-pid="WNcJmt6FD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Edaily/20250724181706818wfaz.jpg" data-org-width="507" dmcf-mid="QAR2LluSr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Edaily/20250724181706818wfaz.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8c87b196ab8a1a5be96cd14d270c67ed02e9f9a3838640cd3ce1fb3ba1d577a" dmcf-pid="YoNRDZf5EU" dmcf-ptype="general"> JTBC 측 관계자는 24일 이데일리에 “한민용, 최재원 앵커가 8월 1일까지 ‘뉴스룸’을 진행하고 4일부터 오대영, 이수진 앵커가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c0e146f693867eb580ee3f61cc8c334cc08198de8658690dd2ee1dba2396d486" dmcf-pid="Ggjew541rp" dmcf-ptype="general">전체적인 보도국 개편으로 앵커 교체가 이뤄진 것. 한민용 앵커는 현재 임신 중인 만큼, 출산 준비를 위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e70c2b328b5ef3fe4d380e842e74e4057612e83737b47ec2efef92aad347b91e" dmcf-pid="HaAdr18tw0" dmcf-ptype="general">한민용 앵커는 2013년 MBN 기자로 시작해 2017년 JTBC로 자리를 옮겨 2018년 8월부터 주말 ‘뉴스룸’ 진행을 맡았다. 2020년부터는 단독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2023년 7월부터 최재원 앵커와 평일 ‘뉴스룸’ 진행을 맡았다.</p> <p contents-hash="2e1e465f3c0d2377685a09bef05385a2333010bcff58e92d179f9a9b5d522d56" dmcf-pid="XNcJmt6Fr3" dmcf-ptype="general">한 앵커는 지난달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대부분의 여성이 임신했다고 바로 커리어를 중단하지 않듯 저 또한 평소처럼 뉴스를 하고 있다. 다만 좀 다른 게 있다면, 점점 불러오는 배를 TV를 통해 많은 시청자분들께 보여야 한다는 점이다. 여전히 우리나라에선 배 부른 앵커가 낯선 존재인 것도 같다”며 “사실 저도 점점 변하는 제 모습이 좀 낯설고 어색하다. 저는 JTBC 동료들의 축하와 배려 속에서 아주 좋은 컨디션으로 뉴스를 하고 있고, 임신하기 전에 그랬듯 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p> <p contents-hash="52bfe643c2000cc5d981af632614f3b98df55ca7a6a51b1453d96bcadef44bd1" dmcf-pid="ZjkisFP3wF"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민희진 카톡' 내용 공개에 예민한 뉴진스 측, 재판부도 갸우뚱 [TD현장] 07-24 다음 어도어 “배후는 민희진”vs 뉴진스 “매니지먼트 계약 불이행” 3차 변론기일도 팽팽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