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미초바, 영화 데뷔작인데…대사 통편집 “말도 안 돼” 작성일 07-24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jpSFPEQ0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699f6718a5f8b75a6fcfb8456da54678b750cbe78afd1973b4c8fa08f2a2a6" dmcf-pid="VWM7PEXD0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스테파니 미초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rtskhan/20250724180104114ajxp.png" data-org-width="672" dmcf-mid="bjhgO3Q07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rtskhan/20250724180104114ajx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스테파니 미초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6929adc035549a9ce992a96df00a3c60560251b9418905c6005a33f85b3d389" dmcf-pid="fYRzQDZw3D" dmcf-ptype="general"><br><br>가수 빈지노의 아내 미초바가 영화에서 대사 통편집을 당한 뒤 실망감을 드러냈다.<br><br>23일 유튜브 채널 ‘스테파니 미초바’에는 ‘미초바가 남편이랑 데이트 하다 갑자기 눈물흘린 이유는? (폭풍오열, 용산 CGV)’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br><br>영상에서 미초바는 ‘소주전쟁’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외출 준비를 했다. 미초바는 “‘소주전쟁’ 영화를 2년 전에 찍었다. 한국에서 내 첫 연기 오디션이었는데 연기 수업을 열심히 다녔다. 연기 선생님이랑 셀프 테이프를 찍기로 했는데 선생님 몸이 안 좋다고 해서 성빈이 작업실에서 찍었다”고 말했다.<br><br>미초바는 “오디션 테이프를 보내주고 계속 기다렸다. 이 영화를 정말 하고 싶어서 매니저님한테 ‘피드백 왔냐. 다른 연기도 할 수 있다’고 했는데 갑자기 어느날 합격했다고 하더라. 행복해서 엄청 울었다”는 비하인드를 전했다.<br><br>그러면서 미초바는 시사회를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대사가 딱 하나 있었다”는 미초바는 대사가 잘릴 가능성을 걱정하며 “이제훈 님이랑 찍었는데 첫 영화 촬영이라 조금 떨렸다. 더블 액션이라 한 대사마다 똑같은 동작을 반복해야 했는데 그게 은근 어려웠다”고 전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ae85f26558b7b810cbefbdf1200ac3e65bd68e524259205015e6014b2a0085" dmcf-pid="4Geqxw5r0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스테파니 미초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rtskhan/20250724180105435ohps.png" data-org-width="687" dmcf-mid="9PKXqiCnF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rtskhan/20250724180105435ohp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스테파니 미초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379b258e3c83ceaf610ba18c2ebecef075179dcb061969b7b186a92a7c8ea7" dmcf-pid="8HdBMr1mUk" dmcf-ptype="general"><br><br>이후 영화를 시정한 미초바는 힘빠진 목소리로 영화관을 나섰다. 우려했던 대로 대사가 잘리자 미초바는 “진짜 편집됐다. 말도 안 돼. 나 진짜 신경 많이 썼고 엄청 열심히 했다”고 허무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에 남편 빈지노는 “조금 슬플 수도 있는데 기쁜 것도 있다. 얼마나 애썼는지 안다. 그래도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고 다음에 더 좋은 기회가 분명히 올 것”이라며 “진짜 예쁘게 나왔다. 적어도 엄청 예쁘게 나왔다”고 아내를 위로했다.<br><br>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시작됐어 우린" 스타쉽 신인 아이딧, 거칠지만 뜨거운 ‘STEP IT UP’ [퇴근길 신곡] 07-24 다음 "K-뮤지컬만의 매력 有" '브로드웨이 42번가', 클래식한 감성으로 그려보는 '행복' (엑's 현장)[종합]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