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나나 집, 공개되자마자 난리…소파만 2천5백만 원 '이게?' 작성일 07-24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나나 "내가 좋아하는 가구 소개하겠다"<br>천만 원 테이블+원색 의자, 독특한 취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eUQNyBWI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3d86d6f07d1b178bbdd1b437c6d538d0d9ced7329d280aeafe727c4f0a9ea0" dmcf-pid="0duxjWbYw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나가 독특한 소파를 자랑했다. / 유튜브 'NA( )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mydaily/20250724180127670uiof.jpg" data-org-width="640" dmcf-mid="1fEG7dOJ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mydaily/20250724180127670uio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나가 독특한 소파를 자랑했다. / 유튜브 'NA( )N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f1f9c3cc4bb023f79b1984a33f4cd2ead8c9b8b4ced84972f84466a199b6f32" dmcf-pid="pJ7MAYKGOh"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f4ad3cdcb212e617f0c8da45efc600b5c98ed815577a0d2fc36469fb50cdbe66" dmcf-pid="UizRcG9HEC"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NA( )NA'에서 'Nana's Furniture'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나나는 알록달록한 귀여운 잠옷을 입고 등장해 "팬들이 궁금해해서 이사한 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내가 좋아하는 가구를 소개하겠다"라고 말했다. 나나는 바로 앞에 달려있는 조명을 들어 보이며 "얘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조명이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1ea2995d07ada4ace10098ea7cb492e6e7968c7d811f90b0ded49158046c240" dmcf-pid="uBTu6kHEmI" dmcf-ptype="general">또 그는 "이 집이 전 집보다 층고가 높아서 조명이 조금 길게 떨어졌으면 싶어서 길이를 추가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조명은 유리로 제작된 것으로 독특한 무늬로 꾸며져 있다. 크고 작은 동그라미가 길게 이어져 있다. 파란색 바탕에 노란색 테두리가 있는 의자를 소개한 그는 "색이 예뻐서 샀다. 근데 불편하다. 엉덩이가 딱딱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ae243ab85fb7d1342c4dc03fd565e84d933b39eb717348f8eef80c61621200" dmcf-pid="7by7PEXDr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나가 독특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며 가구들을 소개했다. / 유튜브 'NA( )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mydaily/20250724180128998nklk.jpg" data-org-width="640" dmcf-mid="trOt9gvaO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mydaily/20250724180128998nkl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나가 독특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며 가구들을 소개했다. / 유튜브 'NA( )N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104fe4388f1dab67e5ef0d1891c34f6ca62df7d4cc0b1cc0e5583c311d87992" dmcf-pid="zKWzQDZwss" dmcf-ptype="general">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을 재활용해서 만든 의자도 소개했는데 가운데 구멍이 뚫려있고 독특한 색상을 자랑했다. 나머지 하나의 흰색 의자는 이사 올 때 팔았던 건데 눈에 아른거려 다시 구매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의자 앞에 있던 테이블도 다리가 세 개에 옥색으로 만들어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f8ce61764467185997382ce570f923bb1655f89cafac815d93bc062a08e92e" dmcf-pid="q9Yqxw5r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나가 유리를 압축해서 만든 식탁을 공개했다. / 유튜브 'NA( )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mydaily/20250724180130259azrm.jpg" data-org-width="640" dmcf-mid="Fl4NCpMU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mydaily/20250724180130259azr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나가 유리를 압축해서 만든 식탁을 공개했다. / 유튜브 'NA( )N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ba37a362107df2d78b0e34cd27ff5295de409123d9baa5dcdfe0b37077bd3be" dmcf-pid="B2GBMr1mmr" dmcf-ptype="general">나나의 테이블은 사이즈가 확인되지 않았지만 최소 2155달러(약 300만 원)에서 최대 7770달러(약 천 70만 원) 가량 하는 가격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927159dc0ad4bd4fbd16fa40db8f004d974fc397bebcf865103e6003221c87e5" dmcf-pid="bVHbRmtssw" dmcf-ptype="general">거실에 놓여있는 소파는 물결 모양의 격층으로 돼 있는 작품으로 "불편해 보이지 않나. 근데 편하다. 나는 '관산용으로는 예쁜데 저게 과연 편할까' 이런 생각 때문에 보통 잘 안 사는 것들에 꽂히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독특한 무늬의 이 소파는 한 피스 당 2천5백만 원 정도 한다.</p> <p contents-hash="b99786c74b29d544fbfb2fc28d3d48dccb88940c92e301a7baa4154308124437" dmcf-pid="KfXKesFOOD" dmcf-ptype="general">옷방으로 간 나나는 "수납장도 내가 디자인해서 짰다. 이걸 해주신 분이 몇십 년 가구 제작을 했는데 '이 색깔을 처음 쓴다'라고 했다"라며 자랑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미술관 같다", "작품 전시회 같아", "안 어울릴 듯 어울리네", "나도 사고 싶다", "저게 저렇게 비싸다니", "소파가 이상하게 생겼네", "너무 불편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뮤지컬만의 매력 有" '브로드웨이 42번가', 클래식한 감성으로 그려보는 '행복' (엑's 현장)[종합] 07-24 다음 '스타쉽 보이그룹' 아이딧, 위대한 여정의 첫 발 '스텝 잇 업'[신곡읽기]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