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희, 첫 주인공은 “노주현 대타로‥돈 못 벌어 인생 불행한 지점”(원더풀라이프)

작성일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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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wsen/20250724175528876zegb.jpg" data-org-width="1000" dmcf-mid="BjNZWbLK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wsen/20250724175528876zeg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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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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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wsen/20250724175529157jqxu.jpg" data-org-width="1000" dmcf-mid="bXlWlue7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wsen/20250724175529157jqx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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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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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76673bbfb2dccaf48a9f6d9af0b97017136c58b3acf3007fd2d80d6056f6019" dmcf-pid="VfBVBnhLhb"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417d51aaa9b1af6bbd70809be288bd40cbc547f0947d440226af1057d3b65f1e" dmcf-pid="f4bfbLloSB" dmcf-ptype="general">한진희가 천상천하 유아독존이었던 전성기 시절을 회고했다.</p>
          <p contents-hash="884d028d698c1781e2400b2acf6d581adda30f824f2ff2f3a30edd0ca51ee6ad" dmcf-pid="48K4KoSglq" dmcf-ptype="general">7월 22일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를 통해 배우 한진희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4978fe6b63be053524aa474cb00fe3bd4c898fc58a7f0b469fb7b4efab91108b" dmcf-pid="86989gvaSz"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서 한진희는 처음으로 주인공으로 발탁됐던 때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fba10052d22f0d50eb2c9e334128198a88741aecc755a059af2a2a1db4f719ae" dmcf-pid="6P262aTNC7" dmcf-ptype="general">한진희는 "당시 노주현이라는 배우가 대배우니까, 주인공으로 세우면 다 될 줄 알았는데 안 됐다"고 말문을 열며 "드라마 인기가 없어졌다. 원래는 아역이 커서 주인공이 돼 쭉 나가는 건데, 드라마가 인기가 없으니까 한 달로 출연을 줄이자고 했다. 그럼 노주현이 출연을 하냐고, 안 할 거 아니냐. '누굴 쓰냐, 한진희를 써봐라' 해서 주인공을 처음 했다. 한 달 만에 끝났다"고 돌이켜봤다. </p>
          <p contents-hash="37c475cdb2aad02e65b5b0a38f2f09e9ebf80e5350c0a29c557856880315638c" dmcf-pid="PQVPVNyjSu" dmcf-ptype="general">그에게 전성기를 안겨준 드라마는 '결혼 행진곡'이었다. 한진희는 "토요드라마였다. 주인공은 아니었다. 박근형, 홍세미가 주인공이고 나는 박근형 씨 동생이었다. 개판인 놈, 집안에 골머리 썩히는 놈 역할이었는데 이게 떠버렸다. 여자만 지나가면 쫓아가서 꼬시는 역할인데 기가 막히게 나온 거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942fab86e257ae59c2050825278a5a7adc590db85b41e071120c4320185733c" dmcf-pid="QxfQfjWAhU" dmcf-ptype="general">이어 "대한민국 주말 드라마의 효시가 된 작품"이라고 말한 한진희는 "박근형, 홍세미가 없어지고 한진희, 장미희가 주인공이 됐다. 시청률은 60%가 나왔다. 그러자 방송국에서 하루 더 늘리면 어떠냐고 해서 주말 연속극이 된 거다. 그 이후로는 남자 배우는 아무도 없고, 나만 있었다"고 전성기를 자랑했다.</p>
          <p contents-hash="cf6c9766a0637c9218a9ce970d22da1191bb51df360753a6ac44af25d9ee529d" dmcf-pid="xM4x4AYchp" dmcf-ptype="general">그러나 곧 "내 인생에 가장 불행한 지점"이라고 반전을 밝힌 한진희는 "당시에는 CF를 하나 밖에 못 찍었다. 그 뒤에는 한 명이 10개씩 찍었는데, 우리 때는 하나야. 별로 돈을 못 벌었다"고 말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0baa6b33991385daa4aff69c73d54326bedc933374f9e5bfee76202092965fd" dmcf-pid="y8K4KoSgl0"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W6989gvav3"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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