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제작 뛰어 든 마동석, 메가 IP 손 댄다

작성일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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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d066986dd2ccb5d481e7f8f0a4cae5513d3c5f67c100a64705520001bcf2d5" dmcf-pid="Xqszlue7W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동석 /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ked/20250724173550917fisw.jpg" data-org-width="1200" dmcf-mid="G2ugbLlo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ked/20250724173550917fis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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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동석 /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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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6864145ac5bafa42ce03ff3437efdadcc7bd280b321c3d32fa15887122da1a0" dmcf-pid="ZI6ORmtsSs" dmcf-ptype="general">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의 제작자 겸 주연으로 4000만 관객을 끌어모든 마동석이 드라마 제작에 뛰어 들었다. </p>
          <p contents-hash="eb575125b7ce483697c95e99efc59a00be0bd5ebe8690f8690fa65438ae042db" dmcf-pid="5CPIesFOSm" dmcf-ptype="general">마동석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는 24일 "마동석과 콘텐츠 제작자 구성목 대표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자회사 필연매니지먼트와 손잡고 메가 IP 기반 드라마 제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7d6e26f0c7141790f585c56910051e294ed4b3248f6da65b1a8c90e2b54bdfb8" dmcf-pid="1hQCdO3Ilr" dmcf-ptype="general">이들은 'RunRun 프로젝트'를 공식 런칭하고, 필연매니지먼트가 보유한 웹소설·웹툰 IP의 글로벌 확장 및 영상화를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p>
          <p contents-hash="022e29a9d116716b33a38a8138cd25bbb262b2e557d49d5187774d10f27cbd8c" dmcf-pid="tlxhJI0CWw"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협업을 통해 '말단 후궁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아빠가 힘을 숨김' 등 조회수 1억 뷰 이상을 기록한 흥행 IP들을 중심으로 드라마화가 추진된다.</p>
          <p contents-hash="ddc899f59b77e982b3837641cdb073f9098ee5fff19747a678dce2a0e2eafccf" dmcf-pid="FSMliCphWD" dmcf-ptype="general">필연매니지먼트는 로맨스 및 로맨스 판타지 장르에서 다수의 인기 IP를 기획·제작해온 전문 제작사로, 해당 작품들은 카카오페이지에서 1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하며 막강한 팬덤을 자랑한다.</p>
          <p contents-hash="7ee8c3aa842a4952c0677cbe8906f6f0d8a9898f5ac60a63a7f49c396c1cbaa1" dmcf-pid="3vRSnhUlWE" dmcf-ptype="general">마동석은 국내 시리즈 최초 4000만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시리즈를 비롯해 '피그빌리지', '트웰브' 등 다수의 작품에서 원안·기획·제작을 맡으며 입지를 다져왔다. 구성목 대표는 '이웃사람', '통증', 그리고 '트웰브'의 제작자로, 이번 프로젝트의 총괄 제작을 맡는다.</p>
          <p contents-hash="2bdd548d5b8db7d97a164d851796ef560f6efb679f8cba95d8a211c9a83a6c5b" dmcf-pid="0TevLluSyk" dmcf-ptype="general">정세현 필연매니지먼트 대표는 "마동석 배우, 구성목 대표와 함께 최고의 IP를 글로벌 시리즈로 확장해 원작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2895a87b7184175ca83b814026fa7b74a4102abb8c0777856fe455da8dc25b62" dmcf-pid="pydToS7vyc" dmcf-ptype="general">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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