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부정거래 혐의에 하이브 본사 압수수색…CLO "크게 염려 말라" 사내 메일 작성일 07-2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2FynhUlG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2619b75bd424e61657934655bc48ba8dca91c01fae0e27b84cd678e5ccaf7e" dmcf-pid="2V3WLluS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 News1 박세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WS1/20250724172526847kohb.jpg" data-org-width="1124" dmcf-mid="Kiwo7dOJH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WS1/20250724172526847koh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 News1 박세연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15b5fbb672afa33fb9de39cdcfa012956d23901ba82d15461cf0a9581d7d57c" dmcf-pid="Vf0YoS7vXt"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기존 투자자를 속이고 수천억대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의혹을 받아 본사 압수수색까지 받은 가운데, 하이브 정진수 CLO(최고법률책임자)가 사내 메일을 통해 "크게 염려하지 말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cc65de9eb82fc84651bcf1176e3f08aac4ede9257859107cc323f8a3740a009" dmcf-pid="f4pGgvzTH1" dmcf-ptype="general">정 CLO는 24일 하이브 사내 구성원들에게 메일을 보내 "회사는 조사당국 사실관계 확인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썼다.</p> <p contents-hash="41778878ff9636f4f4e342d2fbf6d822003c4bb829692c1c091bf24535551a78" dmcf-pid="48UHaTqy15" dmcf-ptype="general">이어 "향후 관련 의혹이 법률과 규정을 준수하며 진행됐다는 점을 충실히 소명할 것"이라며 "일련의 과정에서 구성원 여러분께 심려를 끼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c551dddef7e062bae6dfcc5175c2dd5b5fe89d057657c4057d5e9619bb429be" dmcf-pid="86uXNyBW1Z" dmcf-ptype="general">또 "용산 사옥 내 조사에 대해서도 크게 염려하지 마시고 각자의 업무와 역할에 집중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80cd09b9c1e4e7f55657568274ce8479af43500183c099a8b014661be54194a" dmcf-pid="6P7ZjWbYZX" dmcf-ptype="general">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부터 서울 용산구 소재 하이브 본사 등을 압수수색 했다.</p> <p contents-hash="77c7732d51730f5d5714222151ae56342c296dfda62772fe1903720b9d1dbdd5" dmcf-pid="PCNRt6kPYH" dmcf-ptype="general">방 의장은 지난 2019년 하이브 상장이 이뤄지기 전 투자자·벤처캐피털(VC) 등 기존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고 속인 뒤 지인이 설립한 사모펀드(PEF)에 하이브 지분을 팔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를 통해 방 의장은 PEF로부터 약 2000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37b5e08afeb24d8ead96b83cc34cd63ca8660325d7d369e9883c62f31ded6018" dmcf-pid="QhjeFPEQHG" dmcf-ptype="general">hmh1@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나인우, '트웰브' 깜짝 특별출연…'K-히어로물' 특급 치트키 된다 07-24 다음 이보영·이민기·강기영 '메리 킬즈 피플', MBC표 장르물 계보 잇는다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