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장애인생산품 박람회 폐막식 무대 선다

작성일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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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김완선.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rtskhan/20250724172606206sqeo.jpg" data-org-width="1100" dmcf-mid="4txd3QDx0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rtskhan/20250724172606206sqe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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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완선.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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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531dd0d60a83ed02c213c3b4fd8b1bc5699e5bc0c42fde1785c73a5f7824d9d" dmcf-pid="QJCvJI0C3w" dmcf-ptype="general"><br><br>‘제2회 장애인생산품 박람회’가 2025년 9월9일부터10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 3층에서 열린다. 폐막식 무대(9월10일)는 데뷔 이후 공백이 없는 활동으로 유명한 국민가수 김완선이 책임진다.<br><br>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는 지난 4월9~10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2025년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 홍보장터’에서 800배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당시 홍보대사 간미연과 협업해 이례적 성과를 달성했으며, 이를 토대로 9월 박람회 규모와 콘텐츠를 확대했다.<br><br>이번 박람회는 보건복지부 지원 아래 장애인생산품의 홍보·마케팅·판매 라인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회 김서연 부장과 노유옥 과장은 “대중이 즐겁게 쇼핑하며 자연스럽게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관람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56bde16053cf509ca71d02ae42f7b247e60ed9ae4b1417da3d093f29211afe" dmcf-pid="xLSWLluS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증장애인생산품박람회 포스터.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rtskhan/20250724172607558xnhz.jpg" data-org-width="643" dmcf-mid="8nYZjWbY0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rtskhan/20250724172607558xnh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증장애인생산품박람회 포스터.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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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66ad8205217aa355116879b3f49b6f8ca413b8eac41a0588f2ccf27dc7b660c" dmcf-pid="y16M18c6uE" dmcf-ptype="general"><br><br>또한 약 100개 부스에서 제과·제빵, 가공식품, 인쇄·판촉물, 비누·세제 등 생활케어 제품과 화장지·복사용지, 기계·전기·조명기구, 물티슈, 마스크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게 된다.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br><br>협회는 “장애인생산품이라고 해서 제품 경쟁력이 낮은 것이 아니라 홍보와 마케팅 부재로 소비자 접점이 부족했던 점을 개선하고자 한다”며 “김완선을 포함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의 결합으로 박람회의 대중성을 높이겠다”고 전했다.<br><br>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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