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제명 과기 2차관 “AI 경쟁력, 인재가 좌우…속도감 있게 현장 대응” 작성일 07-24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 3대 강국 실현’ 연속 간담회…AI 인재 확보 방안 논의<br>"필요 인재 적시 확보, 국가 경쟁력의 핵심…시급 과제 많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L6iIgvaY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8a7ee00d3175fa23671f159d50bf88b9e51f6d2503b206e4169de0eca7e0a1" dmcf-pid="UoPnCaTN5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과기정통부 류제명 차관(오른쪽 두번째)과 송상훈 정보통신정책실장(오른쪽 세번째)이 AI 기업 바이브컴퍼니을 찾아 AI 인재육성 방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wsis/20250724170742581enfv.jpg" data-org-width="720" dmcf-mid="0QsyqH2X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wsis/20250724170742581enf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과기정통부 류제명 차관(오른쪽 두번째)과 송상훈 정보통신정책실장(오른쪽 세번째)이 AI 기업 바이브컴퍼니을 찾아 AI 인재육성 방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e767bba51e9f9f12691134cd85ed51aa089fc6ba656c0dab4099ef7b70d780f" dmcf-pid="ugQLhNyjXn"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정부가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핵심 과제로 인재 확보에 속도를 낸다.</p> <p contents-hash="8c20bfd47e054e923acef120d68c356e5226e399374e649e5515eb8658c9afd7" dmcf-pid="7axoljWA5i"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 기업 바이브(VAIV)컴퍼니에서 AI 핵심인재 확보 방향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24일 밝혔다. </p> <p contents-hash="f11fab70fd43eae6d57dfc9cac8f8ab9900316c34b24863ebd8b06a4806b0af8" dmcf-pid="zNMgSAYcHJ" dmcf-ptype="general">류제명 2차관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이연수 NC AI 대표, 김경서 바이브컴퍼니 대표, 김유철 LG AI연구원 전략부문장 등 AI 기술을 개발하고 도입·활용 중인 주요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acd12136bbafe16782fd23b78f53dc5ce4d66a13fd9c7695e830323de58db6a3" dmcf-pid="qn8JOoSgYd" dmcf-ptype="general">이성환 고려대 교수, 김선주 연세대 교수, 심재영 UNIST 교수, 최종원 중앙대 교수 등 AI 대학원을 중심으로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교육계 전문가들도 함께했다. </p> <p contents-hash="fa9ebaccccd6177ee23a5cd5f6b973532878c8cc641e97902db7b6e1ff5b2691" dmcf-pid="BL6iIgvaXe" dmcf-ptype="general">류 차관은 “ 대한민국이 Al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해법을 찾기 위해 매주 현장을 찾아 최고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면서 “오늘 간담회는 Al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에 대한 논의라는 점에서 그 어떤 자리보다 뜻깊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c0497db663c16d02bcf0ff51bec7d2b8f50eaad39e1ddc673d72119d93c68cbe" dmcf-pid="boPnCaTN5R" dmcf-ptype="general">이어 “AI 기술의 발전은 곧 인재의 역량에 달려 있다”면서 “급변하는 AI 환경에 발맞춰 필요한 인재를 적시에 양성하고 확보하는 것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3c92daf7c7984488789b20944fcbe2720538481e8396e92a391ee812b66f38f" dmcf-pid="KgQLhNyjtM" dmcf-ptype="general">간담회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글로벌 AI 경쟁 환경 속에서 AI 핵심 경쟁력 확보와 AI 전환을 위해 필요한 인재의 규모와 수준을 논의하고, AI 인재 확보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p> <p contents-hash="5f99341521f7396baad7a1695d9181c716b39dbb709a5995b8c293c1a49348b8" dmcf-pid="9axoljWAZx" dmcf-ptype="general">AI 기업들은 각 사의 AI 개발·도입 사례와 그 과정에서 요구되었던 인재의 역량을 공유하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상에 대해 제언했다. 대학 측에서는 산업 변화 흐름을 반영한 양성 목표와, 핵심인재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 방향 등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f6d8fb5bb8953a56c18015a9610cbf8486b092dce31906536169248f727d986a" dmcf-pid="2NMgSAYcHQ" dmcf-ptype="general">류 차관은 “국가 인재 확보의 목표부터 규모, 그리고 구체적인 방법에 이르기 까지 광범위한 주제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밤을 새워도 부족할 만큼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들이 많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c638bf8e3e9bb67105a117cb4bf4550a22a67c78ba91978949d1dd49fc32dcd" dmcf-pid="VjRavcGk5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인재 확보·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c9c50e30bdbc18712b0e057769af5f8d404719af3b4d6f1153af5ea7348cafcb" dmcf-pid="fAeNTkHEX6" dmcf-ptype="general">간담회에 앞서 류 차관은 바이브컴퍼니에 파견돼 연구 중인 AI 석·박사생들의 현장 연구 공간을 방문하여, 이들의 열정과 노고를 격려했다. </p> <p contents-hash="8949790d924a74eb315a3120533d9b7293761db4a60622c7bb4a26133e3aab02" dmcf-pid="4cdjyEXDH8" dmcf-ptype="general">바이브컴퍼니는 과기정통부부의 ‘생성AI 선도인재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국민대 등 4개 대학과 공동연구를 수행 중이다. 일부 AI 석·박사생이 현장에 파견돼 기업과 협업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a3521ce591242a7fc4e661f9231eaa88df3eb75296eb737d0f55c8a60c55ead" dmcf-pid="8kJAWDZwt4"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iming@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나영, 너무 어려보였나…“아들이 날 누나로 생각하는 듯” 07-24 다음 [이준기의 D사이언스] 40년 ‘원자로’ 외길 연구… “66년만에 종주국 美에 기술 역수출”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