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후에 민희진 있어"…어도어, 뉴진스 '신뢰관계 파탄' 주장 정면 반박 [엑's 현장] 작성일 07-2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KQAHmtst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ba1fb0a634a2a985f59d57e5cf698c39de94a4367bbc0860a4684e53a9fa6d" dmcf-pid="G9xcXsFOG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xportsnews/20250724165205991gaja.jpg" data-org-width="1200" dmcf-mid="WnxcXsFO5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xportsnews/20250724165205991gaj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650ce271a999e1c1f425d1e4ae62a54040a71fa2b37d145dd199dd9c8e13419" dmcf-pid="H2MkZO3IG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서초, 명희숙 기자) 어도어가 그룹 뉴진스의 전속계약 해지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p> <p contents-hash="844fede3f2e89394c6d1be92764cd20237a58c31d1bbf5e3a540c0018cdc17a0" dmcf-pid="XVRE5I0C1o" dmcf-ptype="general">24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부장판사 정회일)는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3차 변론기일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fb759abb2bfec17801ec938b5243f2461cf83d7c7e1d6e20440fa0e9f332f165" dmcf-pid="ZfeD1Cph5L" dmcf-ptype="general">뉴진스 멤버들은 2차에 이어 이번 변론기일에도 불참했다. 현장에는 뉴진스 법률 대리인들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c4dd9f31b21b10d2967f73f7ffe8e5ae8b1e4019223985e9b3daaa590a76842d" dmcf-pid="54dwthUlXn" dmcf-ptype="general">이날 어도어 측은 "뉴진스는 이러한 지원에 힘입어 큰 성공을 했다. 성공 배경에는 하이브의 지원이 있었다. 부인하기 어려운 사실이다"라며 "피고는 근데 데뷔 2년만에 전속계약을 파기했다. 전속계약에 반하는 것이며 이런 식의 일방적 파기는 허용할 수 없다고 했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c940e812cf730c8e601ee3f46edd7383af9e64e26b733264fcaf0b29e5b53e31" dmcf-pid="1Pns0vzTXi" dmcf-ptype="general">또한 뉴진스의 변심의 계기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배후에 있음을 강조했다. 어도어 측은 "민희진은 3년전부터 뉴진스 빼가기를 계획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6f5bb0fcf847148b5c194461d06b2eef94cdaad87bc11861a05a0c6f15820d21" dmcf-pid="tQLOpTqyXJ" dmcf-ptype="general">어도어 측은 민희진의 어도어 전 임원과 나눈 메시지를 토대로 "민희진은 전속계약 파기에 대한 구체적 계획수립을 진행했다. 아일릿의 뉴진스 표절 의혹 제기 등을 계획했다. 이를 기자들에게 어떻게 흘려야할지도 계획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590dfa440652b619bec6d1486ede236c666bdc1183aa323437fdf1bcb3e74cb7" dmcf-pid="FxoIUyBWXd" dmcf-ptype="general">또한 뉴진스의 계약해지 통보서도 민희진의 법률 대리인이 대리 작성했음을 강조했다며 "배후에는 민희진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b8138143ad11a0a1612f7377fb39044ee9592e95ca2a4f2999460b85425bc079" dmcf-pid="3MgCuWbYZe" dmcf-ptype="general">이어 어도어 측은 "회사가 전속계약 해지의 중대한 사유를 냈다고 하는데 어도어는 연예활동 기회를 너무나 잘 제공했다. 수익도 잘 정산해줬다. 1인당 50억원 이상의 거액의 정산금을 수령했다"며 "지금도 뉴진스의 컴백 준비를 계속하고 있다. 어도어 직원들도 이들이 복귀하기만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ea1d643b95325bd87129610a8aebd730d90d2d6035e0e7a9db401744381bf67" dmcf-pid="0Rah7YKGZR"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31c616d35cc6a945f65a59b63eecf2aaee26503edff375b49cf01d3bb45c565b" dmcf-pid="peNlzG9HtM"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구제역 명예훼손’ 이근 대위, 2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07-24 다음 리쌍 길, 세계 1티어 꽈추형 만났다 “이게 진짜일까 두려워”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