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엽고 강다은, 문체부장관기사격 여고 50m 복사 2관왕 작성일 07-24 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개인전 618.3점 쏴 조연우·진유림 꺾고 1위…단체전서도 주엽고 시즌 3관왕 견인<br>남고 50m3자세 단체전, 평택 한광고 패권…남고부 트랩 ‘샛별’ 박건혁 아쉬운 2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7/24/0000079316_001_20250724164914142.jpg" alt="" /><em class="img_desc">여고부 50m 복사서 2관왕에 오른 강다은. 주엽고 제공</em></span> <br> 강다은(고양 주엽고)이 제5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에서 여자 고등부 50m 복사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br> <br> 노희백 코치의 지도를 받는 강다은은 24일 전북 임실군 전북특별자치도 종합사격장에서 벌어진 대회 4일째 여고부 50m 복사 개인전서 618.3점을 쏴 같은 팀 조연우(612.2점)와 진유림(부산체고·612.2점, 시리즈 차)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br> <br> 강다은은 단체전서도 조연우, 최예인, 이수현과 팀을 이뤄 소속팀 고양 주엽고가 1천831.0점으로 경기체고(1천827.3점)와 인천체고(1천827.2점)를 따돌리고 우승하는데 기여해 2관왕이 됐다. 이날 우승으로 주엽고는 복사 단체전서 대구광역시장배(5월)와 회장기대회(6월) 포함 시즌 3관왕을 차지했다. <br> <br> 또 남자 고등부 50m 3자세 단체전서는 평택 한광고가 송시우, 이재연, 문장훈, 박성찬이 출전, 1천707점의 기록으로 인천체고(1천694점)와 서울고(1천671점)에 앞서 종목 시즌 첫 패권을 안았다. <br> <br> 남자 대학부 센터화이어권총 단체전서는 이승훈, 이원재, 최인화가 팀을 이룬 인천대가 1천706점으로 동명대(1천701점)에 5점 앞서 우승했고, 개인전서는 연경욱(경희대)이 577.0점을 쏴 이승훈(인천대·575.0점)과 이승재(동명대·571.0점)를 꺾고 정상에 섰다. <br> <br> 한편, 남자 고등부 트랩 개인전서는 입문 5개월의 박건혁(성남 수내고)이 전날 3번째 시리즈서 25점 만점을 쏘는 등 돌풍을 일으키며 107점을 쏴 본선 1위로 결선에 진출했으나, 결선서 36점으로 이신우(대구 대륜고·38점)에게 아쉽게 뒤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br> <br> 여중부 공기소총 단체전 수원 천천중은 1천860.5점으로 대구 동원중(1천862.6점)에 이어 준우승했으며, 남고부 50m 3자세 개인전서는 하세민(경기체고)과 전익범(인천체고)이 각각 결선서 447.8점, 436.3점으로 2·3위에 입상했다. 남중부 25mm 권총 김성현(하남 미사강변중)은 546.0점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관련자료 이전 “1만2000건 차단” LG유플러스, AI로 가짜 소비쿠폰 문자 걸러내 07-24 다음 카타르,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 도전…전북과 경쟁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