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와 절연' 심형탁 "결혼식에 핏줄 無" 가정사 고백→박수홍 위로 '동병상련'[종합] 작성일 07-2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9891CphS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cce2daec62f77a81f884f8a5a63e2b229a1585deefee93259ffd2c1f5ceac8" dmcf-pid="34x40vzTW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심형탁.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tvnews/20250724164142094vyuj.jpg" data-org-width="900" dmcf-mid="5csEebLK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tvnews/20250724164142094vyu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심형탁.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8f05143f8c1f39a353bd670b1ce35fc48dc603f1e826970e0cff848c566046" dmcf-pid="08M8pTqyTs"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김현록 기자]배우 심형탁이 결혼식에 자신의 가족은 없었다며 가정사를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ab68cfc595034fabc4f87a5d4b97eeefd4e6aab5730f3282f8e13946c45d0045" dmcf-pid="p6R6UyBWvm" dmcf-ptype="general">24일 방송한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배우 심형탁과 생후 5개월 된 아들 하루가 새롭게 합류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p> <p contents-hash="fe47e31f853d661b4b17565bbcd641570375a5d438ba5948ec582ca08897c7ea" dmcf-pid="UPePuWbYhr" dmcf-ptype="general">심형탁은 2023년 7월 일본인 아내 사야와 결혼해 지난 1월 아들 하루를 얻었다. ‘48세 늦깎이 아빠’ 심형탁은 “아내 사야는 제가 숨쉴 수 있게,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도와준 사람”이라며 첫눈에 반해 결혼까지 골인한 일본인 아내 사야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d62500720c77daa2169d1e6940e62f7df2be3fa17dc7900c80ffd5505926296f" dmcf-pid="uQdQ7YKGhw" dmcf-ptype="general">심형탁은 아내 사야가 적은 메모를 보여주면서 "내가 참 좋은 사람이랑 결혼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편지에 그린 그림을 보면 따뜻해지고 참 좋다"고 웃음지었다. </p> <p contents-hash="2a0a20f8977f81d34557f559eba050182028394680ff8befcb4ad6d8a61e9695" dmcf-pid="7xJxzG9HlD" dmcf-ptype="general">이어 심형탁은 "내가 상처가 많다. 가족한테 상처를 받고 죽을 만큼 힘들었다"면서 "결혼할 때 가족이 오지 않나. 난 혼자였다. 아무도 안 왔다. 핏줄이 아무도 없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732b2aa86cf13d95101397e42c45041d1758333cf371b989569b179556a276bc" dmcf-pid="zMiMqH2XhE" dmcf-ptype="general">심형탁은 "상처가 많아서 진짜 죽고 싶을 만큼 힘들 때 사야가 산소호흡기를 달아줬다"면서 "숨쉬고 살 만 하니까 삶의 영양제인 하루도 낳아줬다. 나이는 먹어 가지만 반대로 마음과 정신은 더 좋아지고 있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69633e52a21e70b5aa88b374a6ff96900644637b05b94f84e44ed473bd1078cf" dmcf-pid="qRnRBXVZTk" dmcf-ptype="general">심형탁의 이야기에 가족과 얽힌 금전 갈등으로 소송까지 해야 했던 박수홍 또한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을 것"이라며 진심어린 위로와 공감을 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0dfafe8eaf760c7b3dda4a74c1e0bef78727d10ac4ce533f4c2cf8468fb29a" dmcf-pid="BeLebZf5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tvnews/20250724164143449gqlf.jpg" data-org-width="900" dmcf-mid="t7gJ918t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tvnews/20250724164143449gql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3a8403834f8bbfa4b1e41a0fbee355dc4218cef81d5e33284972e4457c83e09" dmcf-pid="bdodK541WA" dmcf-ptype="general">심형탁은 과거 어머니의 대출 보증과 관련해 벌어진 분쟁에 휘말린 바 있다. 어머니의 무리한 투자와 빚보증으로 인한 소송으로 연기 활동까지 중단했다가 2023년에야 민사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고 짐을 벗었다. </p> <p contents-hash="605389896f5f0444a4c24b85f64eb4d839aecbff312d41f490cc293bf0a3dae0" dmcf-pid="KJgJ918thj" dmcf-ptype="general">그 과정에서 심형탁은 가족과 절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 1월 출산 준비 과정을 채널A '신랑수업'에서 공개할 당시 "저희한테는 사실 어른이 아무도 없다. 저희 둘이서 출산을 하려고 하다 보니까 많이 무섭고 힘든 부분이 많았다"면서 할머니처럼 출산 과정을 도와준 박술녀에게 고마운 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88792d3ac622e312e0d99e6fb724345fdfb76af7c507750e6217e812dc4bc9c3" dmcf-pid="9iai2t6FhN" dmcf-ptype="general">2023년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출연 당시에는 스무살부터 수입을 관리한 어머니와 금전 문제로 빚은 갈등을 고백하기도 했다. 어머니 이름으로 산 집이 유치권 갈등을 빚고, 이사간 한강뷰 집도 경매로 날렸다면서, 어머니가 빌린 거액의 대출 서류 보증을 서며 "사인을 하는데 만져보지도 못한 액수에 손이 덜덜 떨렸다"고 털어놨다. 그 과정에서 마음의 병까지 얻었다는 심형탁은 일을 줄일 수밖에 없었다면서, 그 과정에서 아내 사야에게 많은 위로와 도움을 얻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1e870fd4412d94e27dba525ffd59353333b4cf7fd91ec4fb8c4dfc78e64b0530" dmcf-pid="2nNnVFP3ya" dmcf-ptype="general">한편 심형탁은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태어난 지 164일째인 아들 하루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p> <p contents-hash="9a0d2b1d8d48916e339271969aa6fcda77e3e42849b5a87ceaa407b17312b8de" dmcf-pid="VLjLf3Q0hg" dmcf-ptype="general">사자갈기처럼 풍성한 머리숱과 천사 같은 미소, 토실 토실한 뒤태로 시선을 강탈한 하루는 생후 6개월에 9.9kg를 달성한 '슈돌' 인증 자이언트베이비로서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취지우는 "토실토실하니 너무 귀엽다. 소시지 같아 너무 귀여워"라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67ead5315852a3d9cb6b90420455b080d9d78cd1951566ea30e8d14639e41b61" dmcf-pid="frCri2aVvo"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시즌1 이아영·시즌5 심규덕 커플 발전"…'돌싱글즈7'서 깜짝 공개 07-24 다음 [매일경제TV] 中 대안으로 떠오른 아세안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