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미초바, 첫 영화 대사 통편집에 못 참고 폭풍 눈물 “말도 안 돼”

작성일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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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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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30d003a491c915f366c903db408b0e25e4441141bae1f37dcb90ffe2d6ee61" dmcf-pid="pD3K5I0C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테파니 미초바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wsen/20250724164328824gvwn.jpg" data-org-width="1000" dmcf-mid="tb740vzT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wsen/20250724164328824gvw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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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파니 미초바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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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a5a9ed39482d242b18273d6b7fcc931b6a1cf7d3b6f5efb4777c7c270fcddd" dmcf-pid="Uw091Cph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테파니 미초바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wsen/20250724164329007kmfy.jpg" data-org-width="1000" dmcf-mid="3jxg8pMUh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wsen/20250724164329007kmf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테파니 미초바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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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76673bbfb2dccaf48a9f6d9af0b97017136c58b3acf3007fd2d80d6056f6019" dmcf-pid="urp2thUlhG"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a0ff9e68de372cc45b016b96f596291c2ac61b3fde4de83ba70a88e2ad9c872d" dmcf-pid="7mUVFluSWY" dmcf-ptype="general">영화 '소주전쟁'에서 대사 통편집을 당한 스테파니 미초바가 실망해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ded62ae9634007f752a2885d3eeaf6d29ce533ee61bbbe8d1f555d0c7571998c" dmcf-pid="zsuf3S7vlW" dmcf-ptype="general">래퍼 빈지노의 아내이자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미초바는 7월 23일 개인 채널을 통해 올린 영상에서 폭풍 눈물을 흘려 호기심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ebe8f154876ab4a77925e3c00b109ac6fd227a0dc684926784bd0b9a7224488" dmcf-pid="qO740vzTSy" dmcf-ptype="general">앞서 스테파니 미초바는 영화 '소주전쟁'에 참여했다. 이번이 첫 오디션에다, 대사도 한 줄 밖에 없지만 열심히 준비했다고. </p>
          <p contents-hash="0deb26d775cc92e9145141bd7315132a73e657b03fe7eb0c20b914ebb132cf83" dmcf-pid="BPsWDdOJyT"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서 스테파니 미초바는 빈지노와 함께 '소주전쟁' 시사회가 진행되는 영화관으로 향하면서 "극장에서 내 얼굴 보는 건 처음"이라며 떨려했다. 그러면서 "내가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게 너무.."라며 감격했다. </p>
          <p contents-hash="90bf48fe84a95389daac14326290af6830e01b55208f0526c65457cbdbdcb640" dmcf-pid="bQOYwJIiTv" dmcf-ptype="general">이에 빈지노는 "독일 시골에서 살 때 한국에서 영화를 찍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지"라고 했고, 스테파니 미초바는 "늘 응원해줘서 고맙다"면서 울컥했다.</p>
          <p contents-hash="c6cf0fc7cd8b16309c9608f41ae05e25007768b7a0adb578470c07dc0caa412a" dmcf-pid="KxIGriCnhS" dmcf-ptype="general">이어 영화관에 도착한 그는 빈지노와 함께 설레는 마음을 품고 '소주전쟁'을 관람했다. 그러나 결과는 좋지 않았다. 얼굴은 나왔지만, 단 한 줄 있었던 대사는 편집됐다고.</p>
          <p contents-hash="c574f85d024c350ad6bf9a47a5fc0ea45aa37adb8b47504a5f40705d92c81a92" dmcf-pid="9MCHmnhLTl" dmcf-ptype="general">영화 상영이 끝난 후, 스테파니 미초바는 "편집됐어. 말도 안 돼"라며 실망했고, 빈지노는 "잘했다"라며 격려했다. </p>
          <p contents-hash="081aa7af6a254feec92886d78c3e281fd6472d22e169baacf65dbf6b190c6116" dmcf-pid="2RhXsLlohh" dmcf-ptype="general">스테파니 미초바는 "신경 많이 썼고, 열심히 했다"면서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그러나 빈지노는 계속해서 "스크린에 나올 때 정말 예뻤다"면서 스테파니 미초바를 위로했다. </p>
          <p contents-hash="be590df48d725bfd50040f6214b0eafd83c19b4e417f25afa9e251e1dc1f915d" dmcf-pid="VelZOoSgCC"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fdS5Igval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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