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의 25년 음악 여정, 'Crazier' 작성일 07-24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ZbkHmtsOo"> <div contents-hash="05f1248306b43b5f367cda70a80bf134ac8b986fb772ad2f2f63b4e77450f39e" dmcf-pid="35KEXsFOEL"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dd3ee6cfda4b78689581303e7d0132a2db874717da739637bdb7030312b93a" dmcf-pid="0lFiCaTNm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아 / 사진=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IZE/20250724164656942mxcd.jpg" data-org-width="600" dmcf-mid="1JUgvcGkI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IZE/20250724164656942mxc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아 / 사진=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0622bdc6ab501b2d38bac4b01d335f6edf35003621de1eb401ef4518f3284af" dmcf-pid="pS3nhNyjOi" dmcf-ptype="general"> <p>가수 보아(BoA)가 데뷔 25주년을 맞아 정규 앨범을 낸다. </p> </div> <p contents-hash="fe07fdeeee16a4fa004881da6773843d5aab9b984ef1f55b9b76cbae85c1182b" dmcf-pid="Uv0LljWAOJ" dmcf-ptype="general">보아의 정규 11집 'Crazier(크레이지어)'는 다양한 장르와 감정선을 아우르는 11개의 트랙으로 채워졌다. 특히 보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들이 다수 수록돼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 </p> <p contents-hash="71c99e7322d8a090214776b9e1098b77276aacb13246aee598e835f1fa987f84" dmcf-pid="uTpoSAYcEd" dmcf-ptype="general">보아는 앞서 'Only One(온리 원)', 'Kiss My Lips(키스 마이 립스)', 'Forgive Me(포기브 미)', '정말, 없니? (Emptiness)' 등 꾸준히 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왔고, 이번 앨범에서도 한층 더 깊어진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p> <p contents-hash="1e9682b0e3503335674fa9b3f984527dfad19cb6c1a9d0e91ab4131490c775a3" dmcf-pid="7yUgvcGkOe" dmcf-ptype="general">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Crazier'는 보아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와 청량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팝 펑크 장르의 노래다. 지금 이 시대를 유쾌하게 비틀고 세상 앞에서도 당당한 태도와 자신감을 표현한 가사와 보아 특유의 파워풀한 보컬을 가미했다.</p> <div contents-hash="4902290c062eea329d7ddcc9fe5a4de2f078b9c48b1b98f631360a508123b418" dmcf-pid="zWuaTkHEsR" dmcf-ptype="general"> <p>앨범에 실린 또다른 자작곡 'It Takes Two(잇 테이크스 투)'는 리드미컬한 드럼과 빈티지한 무드가 어우러진 어반 힙합 장르로 여름밤의 불꽃 같은 사랑을 노래하며 감각적인 매력을 전한다. 또 다른 자작곡 'How Could(하우 쿠드)'는 미니멀한 리듬과 감성적인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알앤비 트랙이다. 오래된 연인의 이별을 담담하게 풀어내며 아련한 여운을 남긴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a01d3ab18ce1050e70ebf06d79d5fb52b611fce8f74ed12047835f9392d5b4" dmcf-pid="qY7NyEXDI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아 / 사진=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IZE/20250724164658242zids.jpg" data-org-width="600" dmcf-mid="t2RvzG9H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IZE/20250724164658242zid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아 / 사진=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d8807681511d7caf8cf18773d9e6fb15818782c31bbcc472f14ae2c30c8af8e" dmcf-pid="BGzjWDZwEx" dmcf-ptype="general"> <p>이 외에 수록곡 전반에서 보아 특유의 감성과 음악적 완성도가 빛을 발할 예정이다. 'Don't Mind Me(돈트 마인드 미)'는 강렬한 신스와 단호한 보컬이 인상적인 팝 댄스곡으로, 끝난 관계에 대한 단호한 태도를 노래하며 강렬한 인상을 준다. 'What She Wants(왓 쉬 원츠)'는 세련된 기타 리프와 알앤비 감성이 조화를 이루며 후회 없는 사랑과 단호한 이별 결심을 그려낸다. 'Up And Down(업 앤 다운)'은 그루비한 리듬과 마이너 무드로 사랑에 휘둘리는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섬세하게 표현한다.</p> </div> <p contents-hash="c9a327131b9c665df9b5c603a790afa4bcf1bd2a06324bf30e19e980361065b5" dmcf-pid="bHqAYw5rsQ" dmcf-ptype="general">밝은 분위기의 곡들도 담긴다. 'Like I Like(라이크 아이 라이크)'는 통통 튀는 감성의 댄스곡으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당당함을 귀엽고 유쾌하게 담아냈다. 브라질리언 펑크 기반의 'Hit You Up(히트 유 업)'은 경쾌한 브라스와 퍼커션 리듬이 어우러진 청량한 사운드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순간을 즐기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한다.</p> <p contents-hash="5ad18ad816ce4779c9c57ecdf6aba788a91bb7d2ad67276c18564f31e12f1910" dmcf-pid="K7QhUyBWwP" dmcf-ptype="general">'Crazier'는 보아의 지난 25년간 그가 쌓아온 음악적 세계를 집약한 결과물이다. 자작곡으로 채운 감정의 결부터 장르를 넘나드는 구성까지, 보아의 음악적 진화와 깊이를 고스란히 담아낸 이번 앨범은 팬들과 음악 팬들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이 앨범은 8월 4일 공개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테이씨 시은 "어릴 적부터 가수 꿈...父 박남정 '힘든 길' 현실 조언" [RE:뷰] 07-24 다음 남경필 “ADHD 약 중독으로 마약까지”… 전문의단체 “왜곡” 유감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