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평줍줍] 명말 공허의 깃털 "재앙 수준의 최적화" 작성일 07-24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특색 없는 무난한 소울라이크지만 PC, PS 가리지 않는 최적화 이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5mOyEXDZ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aea1f543c68599f6f7f1b7230e9a4872db16631df95db4b55b0fa61fd2304e" data-idxno="278391" data-type="photo" dmcf-pid="PtOCYw5r5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HankyungGametoc/20250724163550504fgxs.jpg" data-org-width="600" dmcf-mid="4aWG3S7v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HankyungGametoc/20250724163550504fgxs.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3bb6c7f96509b365fdb721da24eeba67b89bd323e595862d67aaab73c879f2c4" dmcf-pid="x3ClHmtstC" dmcf-ptype="general"> <p><strong><em>"한국 게임사의 최적화 능력이 자랑스럽다"</em></strong></p> <br> <br> <p><strong><em>"때깔은 괜찮은데 최적화가 심각하네"</em></strong></p> <br> <br> <p><strong><em>"최적화는 정식 버전보다 얼리 액서스에 가깝다"</em></strong></p> <br> <br> </div> <p contents-hash="5df85af4c361f2b63b92cad6adc6434927558bc3feb3878f9fae297dfe8ab4b0" dmcf-pid="yaf8dKo9HI" dmcf-ptype="general">'검은 신화: 오공' 이후 중국 액션 게임의 기대작으로 꼽혔던 505 게임즈 '명말: 공허의 깃털'이 출시 후 유저들의 혹평에 시달리고 있다.</p> <p contents-hash="59a9f115473e4fe05a1b3cf04be74d3c91984f409e0e859a42205b409cf2082c" dmcf-pid="WL9VMqiBHO" dmcf-ptype="general">명말: 공허의 깃털(이하 명말)은 파벌 분쟁과 더불어 괴생명체를 탄생시키는 수수께끼의 질병 '우화병'으로 고통받는 명 왕조 말기의 어둡고 격동하는 시기, 촉의 대지를 배경으로 만든 소울라이크 액션 RPG다. </p> <p contents-hash="d3bcb45adcf756b814c57a2856f72ceb528c780867d3adb661a7fa4f0f47211f" dmcf-pid="Yo2fRBnbYs" dmcf-ptype="general">명말은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며 스팀 글로벌 판매 1위를 달성할 만큼 많은 게이머에게 큰 기대감을 얻었다. 그러나 24일 출시 첫 날부터 스팀 유저 평가 '압도적 부정적(19% 긍정)'을 받으며 '빛깔 좋은 개살구'를 면치 못했다.</p> <p contents-hash="aeb0e4a2bac1d2002428ad8b2d3869435f5a6afa32f6c43d9630274c76deafa6" dmcf-pid="GgV4ebLKYm" dmcf-ptype="general">가장 많은 지적을 받은 부분은 PC 최적화였다. 명말의 권장 사양은 개발사에 의하면 엔비디아 RTX 2070이라는데, 실제로 플레이한 유저들은 '말도 안 되는 수치'라며 반발했다. 권장 사양을 훌쩍 넘어선 그래픽 카드로도 극심한 끊김 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53a6e5793434967aea938d0129f39657fe5798bd9490ccfc5ce0047820172557" dmcf-pid="Haf8dKo95r" dmcf-ptype="general">유저들은 "RTX 5090도 DLSS를 켜야 90에서 120 프레임 나오던데, 그 이하는 제대로 게임을 돌릴 수도 없을 것 같다", "아무리 그래픽이 좋아도 인게임에선 다 뭉개지는데 무슨 소용이냐", "모든 그래픽 옵션 최저로 돌려야 겨우 게임같이 돌아간다", "그래픽이 공식 트레일러랑 전혀 다른데" 등의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e0ca3a9735171dd9d046e632cb6bc2bf604f665f37085ebc3059302b4604a3d1" dmcf-pid="XN46J9g2Yw" dmcf-ptype="general">PC 최적화야 여러 멀티 플랫폼 게임의 고질병이라고 쳐도, 플레이스테이션에서조차 매끄럽게 돌아가지 않는다. 성능 모드에서는 얼굴이 흐릿해지며 품질이 저하되고, 120Hz 이상의 모니터나 TV가 없을 경우 화면이 찢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티어링 현상이 발생 중이다.</p> <p contents-hash="b65b369334c0621728e0341da08831bca1a4e854af2100468a3e8afc3c08a298" dmcf-pid="Zj8Pi2aVHD" dmcf-ptype="general">한편 명말의 게임성 자체는 특색이 없다는 것을 제외하면 소울라이크 장르로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저들은 다양한 무기를 활용하고 신력과 조합해 콤보를 이어 나가는 재미와 패시브 아이템과 준수한 빌드 성장 요소가 매력적이라고 호평했다.</p> <p contents-hash="cc6d9be65b516214ff69f0324010947d95d53241ae25da128029e5591083f3ee" dmcf-pid="5A6QnVNfXE" dmcf-ptype="general">다만 게임의 어려움과 불쾌함을 개발사가 제대로 분간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유저들은 "NPC 주변에 적이 없는 것을 확인했는데, 대화를 하는 도중 적이 나타나서 대화가 끝나는 동시에 강제 피격을 당해야 한다"며 "이건 난이도 문제가 아니라 플레이 경험이 불쾌한 것"이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7f31fc478b2ef1b24c09066e357026290a7a62244849a79b054c9bad51831add" dmcf-pid="1cPxLfj4Gk"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산만하고 맥이 끊기는 스토리, 게임 내 오브젝트와 캐릭터 간의 상호작용 미흡, 들쭉날쭉한 사운드 품질 등이 주요 지적 대상이었다. 한 유저는 "혹평에도 기대를 많이 한 게임이라 구매했는데 얼리 액서스에 가깝다"라며 "구매를 고려한다면 플레이 영상을 충분히 보고 결정하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d78f2e17a3f7b77b048497394966fed02892a74924fd9a6fc048922a177aa9de" dmcf-pid="tkQMo4A8tc" dmcf-ptype="general"> suminh@gametoc.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쇼챔' 누에라, 청량 감성 'BNB' 퍼포먼스 선물 07-24 다음 탈북 청소년, 레저스포츠로 스포츠 가치 배웠다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