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vs 김태균,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서 골프 대결…기부금 1000만원 전달 작성일 07-24 3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6/2025/07/24/0000141442_001_20250724162221167.jpg" alt="" /><em class="img_desc">야구장 내에서 티샷하는 유소연. 연합뉴스</em></span></div><br><br>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6승을 거둔 유소연과 야구 국가대표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낸 김태균이 야구장에서 골프 대결을 펼쳤다. <br><br>유소연과 김태균 두 선수는 2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5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이벤트 매치에 참여했다. <br><br>야구장 내에 설치된 4곳의 지역에서 티샷 대결, 또 홈플레이트에서 티볼 어프로치 대결 등을 진행했다. 라운드별 점수 합산 결과 김태균이 승리했다. <br><br>승리한 김태균 선수의 이름으로 유소년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br><br>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가 주관하는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으로 오는 10월 23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CC에서 개최된다. 2018년 이후 7년 만에 국내에서 다시 열리는 LPGA 유일의 공식 국가 대항전으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팀플레이를 현장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KERI-재료연, UST 공동 학술제 07-24 다음 화성특례시 후원 볼링팀, 남자 단체전 우승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