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7호, 11월 발사 앞두고 준비 완료 작성일 07-24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9월 중순 발사장으로 운송···베가C 발사체로 발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oDlWDZwIN"> <p contents-hash="9e9d12755b044ed04d1097973f01df5bbf2d777d4b5c0e0632e3bb3aaa1cbeb6" dmcf-pid="0gwSYw5rma"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고해상도(해상도 0.3m 이하) 광학관측위성인 아리랑 7호(다목적실용위성 7호)에 대한 발사준비를 마쳤다.</p> <p contents-hash="e0868757b6fc5ce5a3e85ea020d07a35a13a3ee7f0a57310185580c2470bc512" dmcf-pid="parvGr1mEg" dmcf-ptype="general">아리랑 7호는 지난 2016년 8월 사업에 착수한 이래 지난 2019년 4월 상세설계를 마쳤다. 재작년 12월 위성체 총조립과 우주환경시험을 마친뒤 현재 보관모드로 전환돼 발사를 기다리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c2836f0f54a8f8af2196f4230cbb045718a360bc3f4d3ab116a738a5fe5485" dmcf-pid="UNmTHmtsE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리랑 7호 상상도.(자료=한국항공우주연구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Edaily/20250724161207332iobk.jpg" data-org-width="670" dmcf-mid="FHSZ3S7vE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Edaily/20250724161207332iob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리랑 7호 상상도.(자료=한국항공우주연구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2f595e56772f2559817bd563663ec39ab28468d0d65cabfc1611c46543dfce7" dmcf-pid="ujsyXsFOrL" dmcf-ptype="general"> 지난 23일 열린 운송 전 검토회의에서는 위성개발 분야 전문가, 관계부처 관계자 및 위성개발 참여 연구진 등 100여명이 위성 조립·시험 결과, 위성 상태 점검 결과, 발사준비, 지상국 준비 및 초기운영 준비 현황에 대해 확인하고, 발사 가능 여부를 최종 점검했다. </div> <p contents-hash="49df24184e1f432f4dd8cf2b80623ef5992aeaf339f1bb4fa2475a2525e106b1" dmcf-pid="7AOWZO3Imn" dmcf-ptype="general">아리랑 7호는 오는 9월 중순께 발사장으로 운송돼 남미 기아나우주센터에서 위성 상태점검, 연료주입, 발사체와 결합 등 약 1달여간 발사 준비를 거쳐 11월 중 아리안스페이스사의 베가C 발사체로 발사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c4ed4b5501b5900f52b8bafc1c155fda064eaae8516e6c39a52aaeb974fc7c2" dmcf-pid="zcIY5I0COi" dmcf-ptype="general">전형열 항우연 위성우주탐사연구소장은 “아리랑 7호는 우리나라의 독자적인 초고해상도 광학관측위성 기술개발 역량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가 세계 중대형급 위성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 마련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b83325368686e5569a2bd54b882012861569763e3e817c08a60b7b673dad741" dmcf-pid="qytq2t6FOJ" dmcf-ptype="general">김진희 우주청 인공위성부문장은 “아리랑 7호가 발사되면 0.3m 이하의 고해상도 광학카메라 및 적외선 센서를 통해 재해·재난·국토·환경 감시와 공공안전, 도시 열섬현상에 활용될 고품질 위성영상을 공공 및 민간 등에 제공할 수 있다”며 “국민께 더 높은 수준의 위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위성기술 고도화와 국산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17d27e06f07e58c71ad5fa34127b22fb2ed4f11ffb42e3796274328ae9c91ca" dmcf-pid="BWFBVFP3Id" dmcf-ptype="general">강민구 (science1@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24년도 사행산업 통계 발표 07-24 다음 봉사도 컴백도 '열일'하는 '임영웅'···이번에는 예능프로그램에서 본다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