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 콘텐츠 업로더' 효진초이 "후회도 했다…"

작성일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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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진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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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댄서 효진초이가 '스우파3' 종영 소감을 밝혔다.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퍼이터' 코리아팀 범접으로 출연한 효진초이는 23일 자신의 SNS에 '긴 여정이 막을 내렸다. 오사카 오죠 갱 너무 축하해'라고 입을 뗐다.
 이어 '그동안 응원해준 분들, 우리 멤버들 덕분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매 순간이 한계였고 치열했지만 그 시간들이 있었기에 댄서로서 많이 성장했다'며 '이젠 진짜 가족이 된 범접, 제가 괜히 범접이라고 팀명을 지어서 한 마리의 호랑이처럼 외롭게 매 미션을 버틴 게 아닌가 하고 후회했던 적이 있다. 그 과정 속에서 저희는 진짜 하나가 되었고 외롭지 않았다. 범접은 이제 시작이다'고 했다.
 팀 범접은 최종 결승전에 가지 못 하고 탈락했다. 최종 우승은 오사카 오죠 갱이었다.
 긴 여정이 막을 내렸습니다!
 오사카 오조갱 너무 축하해
 그동안 응원해주신 분들 , 우리멤버들
 덕분에 잘 마무리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매 순간 한계였고 치열했지만
 그 시간들이 있었기에 댄서로서
 효진초이는 많이 성장했습니다!
 참여한 모든 멋진 댄서분들 그리고
 제작진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젠 진짜 가족이된 범접,
 제가 괜히 범접이라고 팀명을 지어서
 한마리의 호랑이처럼 외롭게 매미션을
 버틴게 아닌가 하고 후회했던적이 있네요
 그러나 그 과정속에서 저희는 진짜
 하나가 되었고 외롭지 않았어요
 정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범접은 이제 시작입니다
 응원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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