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글로리아, 홍천 프로볼링대회 男단체전 우승 작성일 07-24 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결승서 만난 '리틀꼬마김밥', 253대222 제치고 우승 트로피 올려</strong>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5/07/24/0005382074_001_20250724154812818.jpg" alt="" /><em class="img_desc">24일 강원 홍천군 새홍천볼링장에서 열린 남자부 단체전 결승서 MK 글로리아(윤명한·이현우·박경신)가 우승을 차지했다. MK글로리아그룹 제공</em></span> <br>【파이낸셜뉴스 홍천=김경수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를 연고로 한 MK글로리아가 ‘제3회 홍천 무궁화컵 프로볼링대회’ 남자 단체전서 우승을 차지했다. <br> <br>24일 강원 홍천군 새홍천볼링장에서 열린 남자부 단체전 결승서 MK 글로리아(윤명한·이현우·박경신)는 외식업체 조이푸드가 창단한 '리틀꼬마김밥'을 253대222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br> <br>경기 내내 안정감 있는 경기력과 끈끈한 팀워크를 앞세운 MK글로리아는 강팀들을 잇달아 꺾으면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br> <br>MK글로리아 선수단은 “화성특례시의 응원과 관심이 큰 힘이 됐다”며 “시민들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r> <br>구단주 장민기 MK글로리아그룹 대표는 “이번 대회 우승은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며 “MK글로리아는 묵묵히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 하겠다. 좋은 결실을 얻은 선수들이 정말 고맙고,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관련자료 이전 월성2호기 원전 지진취약도 재분석한다 07-24 다음 이동욱, "성인 웹툰에 10만원 충전" 박나래 고백에…"과자 20만원어치 산다"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