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생' 주시은, '8시 뉴스' 앵커 꿰찼다 "전 앵커 분들도 너무 훌륭하지만…" (컬투쇼)

작성일 07-2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gBUYw5rZ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c5e9b19f73680d7d24214881f5bb4508bba392a72aecf1d804a18dc2df5329" dmcf-pid="YabuGr1m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xportsnews/20250724154205296kgli.jpg" data-org-width="550" dmcf-mid="Bi25hNyjX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xportsnews/20250724154205296kgl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159cdea918aa465a66cf4e8765eaf0ed29373d18fe5c6b9492f46d0140b3e12" dmcf-pid="GNK7HmtsZ6"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주시은 젊은 앵커로서 포부를 밝혔다.</p>
          <p contents-hash="fe0bebb9606f67db39e2aae952fe58721f615bbf3af5cc9764bf9f401184ba3e" dmcf-pid="Hj9zXsFOZ8"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깜짝 초대석에 사공성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23de192384c6b0169880f82f62da96bd9f80840de58185d0497906899bdad055" dmcf-pid="Xn73TkHEH4" dmcf-ptype="general">김태균이 사공성근과 주시은에게 "90년대생 앵커가 (뉴스를) 진행하는 건 이례적인 일이다. 무게감과 부담이 느껴지냐"라고 질문했다. 사공성근은 90년생, 주시은은 92년생이다.</p>
          <p contents-hash="c8a64acfc527c52f3d6a60658986285df8b391efa81fe44c923a85ade2839be2" dmcf-pid="ZLz0yEXDGf" dmcf-ptype="general">사공성근은 "대한민국 방송 역사상 90년대생 앵커 둘이 진행하는 건 처음이다. 저는 오히려 머릿속에서 제 나이를 지우고 진행하려고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85bdb167b83f6f4727af8b53fe65f3a18c36a6803a68c277d8fd33e1a4e2f122" dmcf-pid="5oqpWDZwYV" dmcf-ptype="general">주시은은 "전에 하셨던 앵커분들도 너무 훌륭하시지만, 저희가 새로 맡았기 때문에 젊은 패기로 스타일적인 부분(을 신경쓰고) 씩씩한 톤으로 하려고 한다. 중성적인 모습도 보여드리려고 한다"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817d159b1d61c3f9e7608405bcd4322751af933cdb35d446cb07eb27af58b2" dmcf-pid="1gBUYw5r5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xportsnews/20250724154206594dcrr.jpg" data-org-width="550" dmcf-mid="xh05hNyj5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xportsnews/20250724154206594dcr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4981421852d774afb28efa988494414a68945735b0b658aa12f856dcbf255e0" dmcf-pid="tabuGr1mt9" dmcf-ptype="general">과거 주시은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 적이 있는 김태균은 "앵커는 성숙한 느낌과 무게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주신은 씨가 발랄하고 귀엽다"라고 말했다. 주시은은 "지금도 그렇다. (뉴스 할 때 톤이) 달라진다"라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고, 사공성근은 "저는 평소랑 비슷한 것 같다. 와이프 앞에서만 좀 달라진다"라며 애처가다운 면모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eb5d58931641bfa88c8dd4ccf97d6d0ddcbc43feffe4464fbba3d3e094925e6d" dmcf-pid="FNK7HmtsHK" dmcf-ptype="general">곽범이 "두 분의 얼굴이 SBS 대문 기둥에 걸려있다. 인증샷 찍으셨냐?"라고 질문하자, 사공성근 "처음에는 (얼굴이) 나오는 타이밍에 피해 다녔다. 후배 기자들한테 붙잡혀서 단체 사진을 찍어 어머니께 보내드렸다"라고 밝혔다. 주시은도 "SNS에는 부끄러워서 (못 올리고) 부모님께만 '회사에 나오고 있다'라고 알려드렸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04fcd676445c99d2b2e1efa3629bc44df0e2ceb3b01f46ae7728a2020ed92afb" dmcf-pid="3j9zXsFOGb" dmcf-ptype="general">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p>
          <p contents-hash="4a06c5c5033ab4aad95d11aa155993e97e30e6303f2f8fe7f52eb66bbc3e0880" dmcf-pid="0A2qZO3IGB"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이전

엄정화, 차기작은 ‘디 온리’..모성 스릴러로 돌아온다 [단독]

07-24
다음

‘황보민결 사생활 의혹’ 정면돌파…아이덴티티, 데뷔 행사 개최

07-24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92년생' 주시은, '8시 뉴스' 앵커 꿰찼다 "전 앵커 분들도 너무 훌륭하지만…" (컬투쇼)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