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민결 사생활 의혹’ 정면돌파…아이덴티티, 데뷔 행사 개최 작성일 07-2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FAlcMrRH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6340bed251767cce105c7c7a98a64f43deab884ac547d3e719ff6dc887075c" dmcf-pid="G3cSkRmeH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덴티티. 사진ㅣ모드하우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tartoday/20250724154213958aiwm.jpg" data-org-width="658" dmcf-mid="yx4L8pMU5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tartoday/20250724154213958aiw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덴티티. 사진ㅣ모드하우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d853353873f986a37efb7829470738cccd5be771a681ff81514ba9f2db854c0" dmcf-pid="H0kvEesdHf" dmcf-ptype="general"> 멤버 황보민결의 사생활 의혹으로 시작부터 삐걱거린 24인조 신인 보이그룹 아이덴티티가 데뷔 행사를 강행한다. </div> <p contents-hash="a93b29dbe11d5f1639169dc3f27961c6456f9010bdc6ee9e9cfa2368f1f48225" dmcf-pid="XpETDdOJZV" dmcf-ptype="general">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아이덴티티의 첫 번째 유닛 그룹인 ‘유네버멧’(unevermet)은 8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언론 대상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황보민결을 제외한 김도훈, 김희주, 최태인, 이재영, 김주호, 남지운, 이환희 등 유닛 멤버들이 모두 참석한다.</p> <p contents-hash="a093ccff17f6f966b74745788b1e0660eb7599cd83f171e613280cc6709e9a27" dmcf-pid="ZD9d2t6FG2" dmcf-ptype="general">‘유네버멧’은 8인조로 시작했으나 황보민결이 과거 또래를 괴롭히거나 사생활이 문란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그를 활동 프로모션에서 제외키로 결정했다.</p> <p contents-hash="78501dfa14c9b8ade44565e2281350b747a95e6a7fb33266922c722cdd8c3bd0" dmcf-pid="5w2JVFP3X9" dmcf-ptype="general">황보민결은 데뷔 일정을 비롯해, 향후 모든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는 “성급한 판단을 피하고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사안의 진위가 명확히 확인된 이후 두 번째 유닛 그룹 ‘예스위아’(yesweare)에 합류 및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3cf687dd15837b7877c2fb53b7326fc8235bd127cab750d3a751417a6d0c2d2" dmcf-pid="1rVif3Q0XK" dmcf-ptype="general">기존 황보민결을 포함해 8인조였던 구조를 깨고 팀을 재정비한 셈이다. 그러나 이마저도 불투명하다. 사건의 진위 여부에 따라 활동 공백은 변동될 전망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f22d036941a7d8535fb8ba90a063da331286d4005f506a07e59c30582c0f51" dmcf-pid="tmfn40xp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덴티티 황보민결. 사진ㅣ모드하우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tartoday/20250724154215542whza.jpg" data-org-width="560" dmcf-mid="WqDywJIiG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tartoday/20250724154215542whz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덴티티 황보민결. 사진ㅣ모드하우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1b9b4841d8be7035e66ffbab42c4c1c0ffef1787792c0128fa140e7a64124fc" dmcf-pid="Fs4L8pMU1B" dmcf-ptype="general"> 사태가 마무리될 때까지 데뷔를 연기하는 것은 고사하고, 예정돼 있던 데뷔 공식 행사까지 진행하면서 논란을 정면돌파하겠다는 의지가 돋보이는 대목이다. 멤버 수만 24인에 달하는 탓에 한 사람의 논란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모양새다. </div> <p contents-hash="486e90552436c6bc87e2f235379f39713b096c8c86fffb2903261378e6f28fae" dmcf-pid="3O8o6URuZq" dmcf-ptype="general">이번 쇼케이스에서 황보민결 관련 질문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팀의 정체성보다 논란을 해명하는 자리가 될 지 우려가 흘러나온다.</p> <p contents-hash="2d8f77400e9a1a584708d698bb658fad32b00745dd1e192da95479541c48b436" dmcf-pid="0I6gPue7Hz"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황보민결 논란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주장에 대해 면밀히 검토한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07c63bf62598bd7e013dcade833bb06a32210b865ad614bb846c555cd907f2ea" dmcf-pid="pCPaQ7dz57" dmcf-ptype="general">아울러 황보민결의 부재로 인해 아이덴티티는 팀 노래의 파트 구성, 안무 퍼포먼스 등 데뷔를 앞두고 준비했던 여러 부분들을 두고 수정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909424cc37379d297aa93135babd7f25dccd89e287974be693428ba3ee6e5cf1" dmcf-pid="UhQNxzJqYu" dmcf-ptype="general">아이덴티티는 24인조 걸그룹 트리플에스를 제작했던 모드하우스에서 내놓은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142cf37717e0be2ad5daa0c41c6e70f87fb6879a68cb38bae78272e1b9318304" dmcf-pid="ulxjMqiBYU"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92년생' 주시은, '8시 뉴스' 앵커 꿰찼다 "전 앵커 분들도 너무 훌륭하지만…" (컬투쇼) 07-24 다음 "한국, '아파트 공화국'이어서 가능했다"…외신도 극찬한 이 작품→넷플릭스 비영어 3위 랭크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