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인 “오늘을 잘 사는 게 가장 행복한 일”[화보] 작성일 07-2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6zywJIi5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c84fa4e8b804c110b867c1bd9ff402f1692b7e3681f1efe299d4b709e6044d" dmcf-pid="qoP0yEXDG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인. 사진|코스모폴리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tartoday/20250724154507543ggvd.jpg" data-org-width="700" dmcf-mid="0ntEJ9g2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tartoday/20250724154507543ggv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인. 사진|코스모폴리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e17375e472c4c758b7e977a2e6698b334e0efe26f69f75526ff6c2ce66f4156" dmcf-pid="BgQpWDZwY6" dmcf-ptype="general"> 배우 이재인의 화보가 공개됐다. </div> <p contents-hash="7586fd0d62e7033e413db3b6fc4926053acd238068ddd26fa9989a0c2eac11d5" dmcf-pid="baxUYw5rY8" dmcf-ptype="general">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이재인과 함께한 8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재인은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종영한 드라마 ‘미지의 서울’과 장기 이식을 통해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명이 능력을 탐내는 자들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 ‘하이파이브’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발산했다.</p> <p contents-hash="6645bbe19d09821782f535564a49d0f29da10581e1d55c4b438767410144a2cc" dmcf-pid="KNMuGr1mY4" dmcf-ptype="general">이번 화보는 이재인 본연의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매력을 담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재인은 ‘카우 걸’을 연상하는 착장부터 소녀스러운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원피스 룩까지, 다양하게 소화하며 완벽한 비주얼의 화보를 만들어냈다.</p> <p contents-hash="203334149a0321c03edcf566d34775a039b087f738659c05105b9e9e59f45553" dmcf-pid="9jR7HmtsGf" dmcf-ptype="general">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재인은 “전 영상이 익숙한 편이라 사진 작업은 항상 새롭고 낯설게 느껴지는데, 그래도 이리저리 움직이며 다양한 모습을 담은 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었어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e1d6252ed4b1c03b7f079e06db35d28acadc9f491e3b2e29c7222f6a391893a" dmcf-pid="2AezXsFOZV" dmcf-ptype="general">마지막회 최고 시청률 8.4%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 깊은 여운을 선사한 ‘미지의 서울’에서 이재인은 미지와 미래를 오가며 활약했다. 대사 톤과 말투, 눈빛 등 섬세하게 그려내 호평을 얻었다.</p> <p contents-hash="0781e450e1ae5abb97f0809b323c758d03250e9764eb6a43fe1b331bdf2c8fe8" dmcf-pid="VcdqZO3IG2" dmcf-ptype="general">이재인은 “드라마에서 미지가 방 안에 틀어박혀 있을 때 할머니가 얘기하시잖아요. 미지의 이름처럼 아직 모르는 거야. 그러니까 우리 오늘을 살자. 그 말이 저한테도 너무 필요했어요. 나중일을 벌써부터 걱정하고, 과거 일을 후회하면서 잠도 이루지 못하고, 그럼 다음 날 컨디션도 좋지 않잖아요. 그게 참 무의미하고, 그저 오늘을 잘 사는 게 가장 행복한 일이라는 게 너무 와닿았어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84d05323f5dad2cc608d1084c2933f79986627a4f50d71689678e14de5abf14" dmcf-pid="fkJB5I0CX9"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 캐릭터의 이름이 미지, 미래인 것도 진짜 좋았어요. ‘미래’가 없는, 미지의 서울에 남겨진 ‘미지’인 거잖아요. 인물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름이라는 게 참 좋더라고요”라며 ‘미지의 서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d3b6a66a738b4f85d9d174e65442972f742ec8dd2ec0fa4cc589a864b105b7" dmcf-pid="420hAxwM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인. 사진|코스모폴리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tartoday/20250724154508843eqwr.jpg" data-org-width="700" dmcf-mid="pI5cebLKX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tartoday/20250724154508843eqw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인. 사진|코스모폴리탄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ee2bc470d22a2d202e49810c8ab51fe4671c342be01602c622a82cf57bb994" dmcf-pid="8VplcMrR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인. 사진|코스모폴리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tartoday/20250724154510151yykz.jpg" data-org-width="700" dmcf-mid="Umr67YKG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tartoday/20250724154510151yyk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인. 사진|코스모폴리탄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040327fe2d5cdf7caadf084de36e38e9a0353b6a30bb721c34a8e9116c674e" dmcf-pid="6fUSkRme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인. 사진|코스모폴리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tartoday/20250724154511521luco.jpg" data-org-width="700" dmcf-mid="7aGEJ9g2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tartoday/20250724154511521luc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인. 사진|코스모폴리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e98938cfd6d3580d7118fa18ef0f2fb3213efdf43a8b3d1c6dab193e4bf8a38" dmcf-pid="P4uvEesd1q" dmcf-ptype="general"> ‘사바하’부터 ‘하이파이브’까지, 매 작품 강렬한 연기를 보여준 이재인은 가장 깊게 각인된 작품을 묻자 “좋아하고 아끼는 캐릭터가 많은데 그래도 가장 애틋한 건 ‘하이파이브’의 ‘완서’”라고 답했다. </div> <p contents-hash="1d4acb6fd311e9df87f89ec88b108ac35f90b165f8c5644d147f206b7d3b3650" dmcf-pid="Q87TDdOJHz" dmcf-ptype="general">이재인은 “초능력자인 히어로를 연기해본 경험도 너무 신이 나고 즐거웠지만, 그걸 떠나서 저와 가장 비슷한 캐릭터기도 하거든요. 완서는 거의 연기를 안 했다고도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표현한 첫 인물이에요. 이번에 강형철 감독님과 작업하면서 연기할 때 내 본연의 모습과 매력을 보여줘도 된다는 걸 알게 됐어요. 예전에는 캐릭터에 맞춰 연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면, 이 작품을 만나고 나선 내게 있는 재료로 연기를 해도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걸 배웠죠”라며 배우로서 한층더 성장한 면모를 보였다.</p> <p contents-hash="655b8dc55a5aeb23012e8bd55d7b97ea6a73cb282f3ed0759b28a5721f16cc92" dmcf-pid="x6zywJIiZ7" dmcf-ptype="general">7살 ‘뽀뽀뽀’로 데뷔해 어느 새 20대가 된 배우 이재인이 지금 골몰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p> <p contents-hash="887be5a9154f9151acb0c3ad954ee99b9eb1f2b8876fec45951234eb9b9d13da" dmcf-pid="ySExBXVZYu" dmcf-ptype="general">이재인은 “지금은 저를 이루는 게 나뿐만이 아닌, 주변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엄마, 아빠, 친구들, 일하면서 스쳐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 그들 사이에서 잘 배우고 소통하고, 또 성장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543afac83834a7037916328185666e536377e72e8f719637c8fd1bb0ffee000" dmcf-pid="WvDMbZf5t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제가 누군가에게 공감받을 수 있는 존재고, 저 또한 누군가를 공감해줄 수 있는 존재라는 게 소중하다는 걸 깨달은 덕분이에요. 예전의 전 누군가의 이야기를 얼마든지 들어줄 순 있어도 제 이야기를 하는 건 힘들어했던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변화하게 되더라고요. 내 이야기를 꺼내 보여도 누구도 나를 미워하지 않을 거라는 믿음이 생겼어요”라며 성숙해진 내면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69a1c6c5ca37828ba94ec2c697b018593bccb90bacec946902fcd21d9f712357" dmcf-pid="YTwRK541tp" dmcf-ptype="general">이재인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8월호와 공식 SNS에서 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44c3f28050c832ea2af1defa7037d6f7ecaf89817df14df57c20b112f8314bba" dmcf-pid="Gyre918t10" dmcf-ptype="general">[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상습마약' 돈 스파이크, 출소 5개월만 방송…"검거 안됐으면 죽었을 것" [MD이슈](종합) 07-24 다음 음공협, ‘대중음악 공연산업 발전을 위한 1차 세미나’ 성료...주요 현안 논의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