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대표팀, 상비군과 진천서 6일간 합동훈련 종료 작성일 07-24 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7/24/NISI20250617_0020854195_web_20250617124358_20250724154117336.jpg" alt="" /><em class="img_desc">[진천=뉴시스] 조성우 기자 = 17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 안세영이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2025.06.17. xconfind@newsis.com</em></span><br><br>[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대한배드민턴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재정 지원을 받는 '2025 전략종목 육성사업' 종목단체로 선정된 가운데, 대한민국 국가대표 대표팀과 상비군 선수단이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br><br>협회는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총 6일간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국가대표 및 상비군 선수단의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br><br>훈련 기간 중인 지난 19일에는 일반 팬을 초청한 '오픈 트레이닝 데이(Open Training Day)'도 열렸다.<br><br>협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생활 체육 저변 확대와 중장기적 국제 경쟁력 강화를 꾀했다"고 밝혔다.<br><br>협회는 국가대표뿐 아니라 상비군 및 유망주 선수들에게도 훈련과 평가 기회를 제공해 2028 LA 올림픽 대비를 위한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br><br>앞서 협회는 전략 종목으로 지정된 이후 첫 국제 교류 활동으로 홍콩 전지훈련을 다녀왔다. 이어 참가한 2025 북마리아나 국제시리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는 남녀 단식과 복식, 혼합복식 등 전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금메달 7개 태권도… 펜싱·유도 맹활약'…한국, 라인-루르 U대회 3위 수성 총력 07-24 다음 유도 허미미, 어깨수술 후 첫 국제대회 金 ‘건재 과시’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