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생 사공성근, SBS 메인 앵커 되자마자 대형 사고 “말 접질러”(컬투쇼)

작성일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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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634baaebc2dbabd4ade4db8b4b05088177b1c04259afb0ff6033f0f6ad9596" dmcf-pid="PValMqiB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공성근 기자-주시은 아나운서, S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wsen/20250724153435779nfpl.jpg" data-org-width="600" dmcf-mid="81s5NPEQT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wsen/20250724153435779nfp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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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공성근 기자-주시은 아나운서,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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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c8f6ee3d42f2d190bccee592dda5284188808cd7cefce5139fa9bde87adecc4" dmcf-pid="QfNSRBnbT1"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0dc99a1a5c72b794261b2130cc0d453cfe554e6d75b19c637c57cd86f4cd1e28" dmcf-pid="x4jvebLKC5" dmcf-ptype="general">90년생 앵커, 'SBS 8뉴스' 사공성근 신임 앵커가 첫 방송부터 대형 사고를 쳤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3de6572f0ed1dd840886bf52adb613e8a416dcdaff891a2830aee5dfc7023d22" dmcf-pid="yhpPGr1mlZ" dmcf-ptype="general">7월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SBS 8뉴스’의 신임 앵커, 사공성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1eb8144665312ee6b353db49e50d3aed4a0f6029366be71269898fdb749fff45" dmcf-pid="WlUQHmtsSX" dmcf-ptype="general">사공성근 기자는 2016년 대구방송 아나운서와 채널A 베이징특파원 등을 거쳐 2022년 SBS에 입사했다. 사회부 기자로 활약하며 발 빠른 현장 취재를 이어왔고, 지난해 말부터는 ‘모닝와이드’ 앵커로 뉴스 진행 경험을 쌓아왔다.</p>
          <p contents-hash="4f7503b7c28ab6eb0d3873df4fb685b59002bf051a38b4e6b0a8f27c08ac55be" dmcf-pid="YSuxXsFOWH" dmcf-ptype="general">함께 진행을 맡을 주시은 아나운서는 2016년 입사 후 주말 ‘8뉴스’와 ‘모닝와이드’를 진행하며 뉴스 진행자로서 탄탄한 내공을 보여주었다. </p>
          <p contents-hash="e994dd64b06fc43324f61d3812465f87673c4f90e35d17825791ac439ac8b2a3" dmcf-pid="GI38WDZwyG"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사공성근 기자는 '8뉴스' 진행 첫날 "시작하자마자 큰 실수를 했다. 말을 접질렀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e92c29722a7607e94495fa8cd8506760e080d7efa3da33293d6035e547611ff7" dmcf-pid="HC06Yw5rlY" dmcf-ptype="general">그는 "저와 주시은 선배가 '모닝와이드'란 프로그램을 함께 했는데, 아침 여섯 시란 숫자에 너무 익숙해져 있었다. 그래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부터 여섯 시..'라고 말해버렸다"며 "바로 여덟 시라고 고쳐 말했지만, 그 찰나를 매의 눈으로 포착하는 분이 있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0b10d973d84231d4932ff4ca9f57df4624644eb32e22e8a5784cd965581ef20" dmcf-pid="XhpPGr1mS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제서야 긴장이 되면서 정신을 바짝 차리게 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a03c0cbc438b6be03a98586955b2062f487fd71714b3aecec16cf6c4927992c" dmcf-pid="ZlUQHmtsWy"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5SuxXsFOv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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