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 아냐" 양미라 해명에도 비난 여전…논점 벗어난 인신공격까지 [엑's 이슈]

작성일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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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buXWMqiBG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5fd592f42789233baba4f864ad43c18429459ddf3d30a91389d24c90c8d437" dmcf-pid="K7ZYRBnbG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xportsnews/20250724152205692ubbt.jpg" data-org-width="605" dmcf-mid="qw1AUyBW5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xportsnews/20250724152205692ubb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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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aca176404f52ed422cd9f9bb604e5658dc456ffc98614450ddf2293f709f131" dmcf-pid="9z5GebLKt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양미라를 둘러싼 '수하물 해프닝'에 대한 해명까지 나왔음에도, 인신공격과 조롱성 반응까지 번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f252f20c3ea991bb20dc5d9c60a49387d9ee828c7951a7b2192e9e9228620046" dmcf-pid="2q1HdKo9te" dmcf-ptype="general">이번 이슈는 양미라가 캐나다 출국 과정에서 보조배터리를 수하물 캐리어에 넣었다는 사실을 스스로 밝히며 발생했다. </p>
          <p contents-hash="a79f495fa71f527fa8b92fe67ea1aba9c5183e3efb1a9af0dbbc3b772289a28e" dmcf-pid="VUHyxzJqGR" dmcf-ptype="general">비난이 거세지자 양미라는 장문의 해명 글을 통해 "고의가 아니었으며, 공항에서 확인 후 바로 조치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논란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았다.</p>
          <p contents-hash="9d53c04cc275cadd59b2c3bf2620d5b62fec6a8426282c314a56ec66ee0f5519" dmcf-pid="fuXWMqiBYM" dmcf-ptype="general">일부 누리꾼들은 이번 이슈와 무관한 온라인 게시물이나 홍보 콘텐츠에도 비난성 댓글을 남기며 감정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p>
          <p contents-hash="2b4f14e992f88a194ec8299c71bc848a0c824e907d9793467401997fa50b65e8" dmcf-pid="47ZYRBnbYx" dmcf-ptype="general">"연예인 맞냐" "호감 이미지 다 깨졌다" 등 무분별한 조롱성 댓글이 달리는가 하면, 악의적인 프레임을 씌운 기사들에도 동조하는 분위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266d3a2228b609b9988dfca6e45e7bc0ef664420b97fc731ddee950be575df" dmcf-pid="8z5GebLK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xportsnews/20250724152206977rxqv.jpg" data-org-width="550" dmcf-mid="BOneGr1m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xportsnews/20250724152206977rxq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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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6eb89bfad75975229cecaf69276b29890c1751ffb091e67f8b755c5f9ba37b9" dmcf-pid="6q1HdKo9HP" dmcf-ptype="general">양미라는 해명문을 통해 "가만히 있으면 규정을 알면서 고의로 위반한 무개념이 되는 것 같아 직접 글을 올렸다"며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라 짐이 많았고, 얇은 배터리가 옷 사이에 들어간 걸 몰랐던 상황이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3c5f9c653972c95966c5701003ed027ad013d51ceee2b4785749b8ac4863218" dmcf-pid="PBtXJ9g216" dmcf-ptype="general">하지만 일부 악성 댓글은 사실관계와 관계없이 비난 수위를 높이고 있어, 논점을 벗어난 인신 공격으로까지 번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p>
          <p contents-hash="67bfae4a6e00719eeee4b0dbc7ebfdf96b90f7f79dd58173650ebe1b7349f28f" dmcf-pid="QbFZi2aVY8" dmcf-ptype="general">일상적인 게시물까지 과도하게 몰아붙이는 일부 반응에 대해, 팬들 사이에서는 "지적과 비난은 다르다" "선 넘는 악플은 이제 멈춰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bffd6a30a4e3c6263dd8d3eda5b82560d93e0081876ebd040f297fc690fcd308" dmcf-pid="xK35nVNfX4" dmcf-ptype="general">사진=개인 채널 </p>
          <p contents-hash="107e5a2a1741b9b3e857f16212f38d9197e0355f63edaa7ade4f2b62bd73a475" dmcf-pid="yman5I0CHf" dmcf-ptype="general">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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