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여자교도소 교도관 "한 방 10명…더위에 수감자 싸움 잦아" 작성일 07-2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z0AUyBW1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8f73243242d141cb796a1d29f25be8f070caddb0fa231a6d2043860c6daed1" dmcf-pid="9ZWeGr1m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지난 23일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청주여자교도소에서 근무 중인 교도관 두 명이 출연해 교도소 안에서 있었던 일을 소개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2025.0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wsis/20250724152245366lhyk.jpg" data-org-width="712" dmcf-mid="bdxYRBnb5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wsis/20250724152245366lhy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지난 23일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청주여자교도소에서 근무 중인 교도관 두 명이 출연해 교도소 안에서 있었던 일을 소개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2025.0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4a3b7bd0355689fa992ef6526431f49d2f9663e8647da2901845108d67e2ef" dmcf-pid="25YdHmtsXC"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교도관이 "한 수감자가 야간 순찰을 도는 자신을 배식구 너머로 지켜봤다"며 소름 끼치는 순간에 대해 이야기 했다.</p> <p contents-hash="93b124c83f7402bcda0dac68a0902faee51a0423ef52b773e77f223e7ec70c7e" dmcf-pid="V1GJXsFOHI" dmcf-ptype="general">지난 23일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청주여자교도소에서 근무 중인 교도관 두 명이 출연해 교도소 안에서 있었던 일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f0ef5be632070dc8dffba4ddc99035c9dc37684f251e2155f636e15c995f7550" dmcf-pid="ftHiZO3IYO" dmcf-ptype="general">교도관은 "신규 직원일 때 수감자가 기싸움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872fb382d543fe182b44009c5563a97adfeb7aa790272e1d579ed84b5cd0608" dmcf-pid="4FXn5I0C1s" dmcf-ptype="general">그는 "첫 발령을 받고 야간에 혼자 순찰을 돌 때 독거방 앞에 섰는데 장기수가 없었다"며 "배식구 문을 열어보니 구멍으로 얼굴을 내밀고 쳐다보고 있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c35154c30bff9279c9fe4ab45e5aab34ea9a7ee569324b56faff45dac762fd8" dmcf-pid="83ZL1Cphtm" dmcf-ptype="general">다른 교도관도 같은 수용자와 있었던 일화를 얘기했다. 그는 "안에 수감자가 없어서 손을 넣고 확인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제 손을 낚아채서 깜짝 놀랐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4ebcaaf1a65480bdc00c0b27cf83f99dc5565578356a410d552efd414bdec5a" dmcf-pid="605othUlXr" dmcf-ptype="general">MC 유재석이 "요즘 더위 때문에 많이 힘들지 않냐"고 묻자 교도관은 "한 방에서 (수감자가) 많게는 10~13명까지 생활하다 보니 싸움도 많이 일어난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f5150c0fe141aef09fc1c780d19424dd57524a166a765cb1d1d07dddf0117178" dmcf-pid="Pp1gFluSYw" dmcf-ptype="general">또 그는 "싸우면서 볼펜으로 머리를 찍거나 온수를 붓는 등 일이 비일비재 하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76f9bbe258cb1a176bd23490daacbd8905db116e50e1c18c067fb6c4e41c007e" dmcf-pid="QUta3S7vYD" dmcf-ptype="general">교도관은 "수용자가 젓가락을 뾰족하게 간 다음에 교도관을 찌르고 도망갈 계획을 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기도 했다"며 "해당 방에 검사를 들어갔더니 싱크대 밑에 정말 갈려있는 플라스틱 젓가락이 있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3465eb18be19a5bf5b4e4a1620e1f17882b6ee578c61d2ee6694259ecf789ee" dmcf-pid="xuFN0vzT1E"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ja29@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의 아냐" 양미라 해명에도 비난 여전…논점 벗어난 인신공격까지 [엑's 이슈] 07-24 다음 박나래, 2살 연하 男배우 만났다…키 차이만 30cm 이상 '심쿵' ('나래식')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